곧 100만명 바글바글 몰려든다는 ‘이곳’…불꽃축제 대란에 맞서는 이통사 작성일 09-04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통사, 100만 인파에 통신 대응 총력<br>기지국·AI·5G 기술로 트래픽 방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6CabYC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65fbdb2a88a931b86db636aed42031b6524bd917fb9632bc61832851939a26" dmcf-pid="FpPhNKGh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9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승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2140vric.png" data-org-width="700" dmcf-mid="Xoho4HEo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2140vr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9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승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bca9e19e926882dad4e0864070806dd73f63e809e3d60a79a1bd977f3a2ba8" dmcf-pid="3UQlj9HlW1" dmcf-ptype="general"> 여의도 일대에서 펼쳐질 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0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통사들은 장비 추가 설치와 전담 인력 파견, 인공지능(AI) 기술 투입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네크워크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87533db323c8afb92f426358a54ffdeb2aceb3016fe1d0d60347e0a2e281a19d" dmcf-pid="0UQlj9HlC5" dmcf-ptype="general">불꽃축제를 포함한 대규모 행사는 이통사 입장에서 실시간 트래픽 관리·제어 능력을 시험하는 일종의 ‘스트레스 테스트’다. 특히 불꽃이 터지기 시작하면 사진·영상을 촬영하고 메신저·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가 집중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폭증해 기지국 과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8f3ef1a0ccbbe6d073dac491cf897ebb34b26d1c6e2174dd54fe3d611442eee" dmcf-pid="puxSA2XSSZ" dmcf-ptype="general">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한강공원과 지하철역, 외부광장,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통신장비 증설을 마쳤다. 오는 5일 불꽃축제 당일에는 실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네트워크 상태를 밀착 감시할 방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465e206b3dd7c94eaf0069cf0c232c232541a1f5a623a509f56c39f6a99be" dmcf-pid="U7MvcVZv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3432wdxc.png" data-org-width="700" dmcf-mid="ZIf1Ce71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3432wd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d442a6bdf2fc32211ad7ea69a9d4e3c0827b7a6cf499f12c3337d0084a3fa4" dmcf-pid="uzRTkf5TvH" dmcf-ptype="general"> 규체적으로 SK텔레콤은 지난해 불꽃축제를 통해서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 트래픽 예상치를 분석하고 여의도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을 중심으로 특별 소통 대책을 가동한다. 지난해 여의도 행사장 순방문자는 19만3000명, 불꽃쇼 시간대 동시접속은 8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노량진 수산시장과 마포대교 물빛광장 등 인근 지역으로 관람 인파가 확산하는 흐름도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28fe0d53068b0d9b0927da792f32d56262fcefcd789ead6a6c85908955f77340" dmcf-pid="7qeyE41ySG"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고정 통신 시설을 보강하고 이동식 기지국과 전기차 기지국을 추가로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기반 무선망 운용 시스템 ‘에이원(A-One·Access All-in-One)’을 활용했다. AI가 행사의 예상 관중 수와 SK텔레콤 가입자 수, 기존 장비의 수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통신장비를 얼마나 추가해야 하는지, 기지국을 어디에 배치해야 효과적인지 제안한다.</p> <p contents-hash="528b22ea9e6b73a9c3a709c0b778b589b46f586e1ca19260dc4ab311e3b7c1a2" dmcf-pid="zBdWD8tWyY" dmcf-ptype="general">복재원 SK텔레콤 네트워크운용담당은 “에이원 덕분에 수요 분석부터 대응 계획을 세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약 5일에서 현행 30분으로 단축됐다”라며 “AI로 혼잡도를 사전 예측하고 통신망을 관리해 고객들이 축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81b993ace19c300fcb7605603d3f348a6207f13761d299e17dfd70678b5734" dmcf-pid="qbJYw6FY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4715jjxg.png" data-org-width="700" dmcf-mid="5cXwJUlw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4715jjx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d8a2596df5a99cc762f22c72b4f0d4e8f39f5410be59939af9f14dd69a2ef6" dmcf-pid="BKiGrP3GWy" dmcf-ptype="general">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활용해 차별화에 나섰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5G 네트워크를 용도에 맞춰서 복수의 독립된 네트워크처럼 분리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자원이 필요한 곳에 즉각적으로 할당할 수 있기에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div> <p contents-hash="701c1b2023e23731d09076ecd756a24c905347ce57e4aef4f8ca31183aa9a251" dmcf-pid="b9nHmQ0HWT" dmcf-ptype="general">KT는 행사장 곳곳을 비추는 수많은 폐쇄회로(CC)TV에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적용해 행사의 주최자가 CCTV 영상을 원활하게 전송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KT의 통신망이 사고 방지·안전 관리 인프라 역할까지 담당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a41490bd7ee2943929ce51be73f9e826cfd289480995f7a99f38178153bb7c53" dmcf-pid="K2LXsxpXhv"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 동선의 통신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주변의 기지국 용량을 확대하고 이동식 기지국도 추가로 배정했다. 현장 지원 인력을 늘리고 24시간 관제실을 오픈해 방어선을 구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df1c612c73d02cf12c9024e9454f13bc6053b90d33edd82e38cc986dfc622b9" dmcf-pid="9uxSA2XSlS" dmcf-ptype="general">정선일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은 “불꽃축제는 짧은 시간 동안 대규모 트래픽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관람객들이 느낀 감동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524e64301bab96021fa7e7db4c5ae803d0a6b23c2f1871b8268d2bc675be2" dmcf-pid="27MvcVZv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6021xepw.png" data-org-width="700" dmcf-mid="1IFnVYcn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mk/20260904213906021xep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0668ea63997553aca2c7f7c9b0336cc0dd22e598c6d1ffb7efaaf848fd8296" dmcf-pid="VzRTkf5Tyh" dmcf-ptype="general">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에이아이온(AION)’을 내세웠다. AI가 기지국별 네트워크 이상 징후나 트래픽 증가 구간을 즉각적으로 포착하고, 대처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동 제어하는 방식이다. 갑자기 관람객들이 일정한 지점으로 움직여 특정한 기지국에 부하가 걸리는 등 임직원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한계를 AI의 기민한 자율 대처로 메운다는 구상이다. </div> <p contents-hash="254f1d37fe4a75e66d1bc800363b29a10e57cc799d972057d6cdf453433c43cb" dmcf-pid="fqeyE41ylC"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전날까지 무선망 트래픽 수용 능력을 끌어올리고자 최적화 작업과 서비스 품질 측정, 네트워크 점검을 수행했다. 행사장에서는 전문 인력이 통화 성능 확인과 장애 대응에 힘쓰고, 마곡사옥에 마련되는 상황실에서는 장비별 트래픽과 무선망을 24시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산아카데미] 정제영 KERIS 원장 “AI 시대 '가짜학습' 경계해야” 09-04 다음 [취재] 한국 텐노들을 직접 만났다. 세빛섬에서 진행된 워프레임, 소울프레임 VIP 행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