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챗GPT·클로드 일제히 장애… AI 서비스 동시 먹통 작성일 09-04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o0nyjJ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12dafa8c1a06efe165b511496a3aa4422e6ef96697a63cc041eb26b535aed" dmcf-pid="WVgpLWAi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이미지/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chosun/20260904085751531jcsu.jpg" data-org-width="1448" dmcf-mid="xpitdSgR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chosun/20260904085751531jc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이미지/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ead74c60a5763a8fe4ded8f46f778577ce5891f76470fac33dea67ecc6613a" dmcf-pid="YfaUoYcn5a" dmcf-ptype="general">오픈AI와 앤스로픽, 스페이스XAI의 주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3일(현지 시각) 비슷한 시간대에 일제히 장애를 겪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AI 서비스가 동시에 흔들리면서 수만 명의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AI가 개인용 챗봇을 넘어 코딩과 문서 작성, 고객 응대, 업무 자동화 등 기업의 핵심 업무에 깊숙이 들어온 상황에서 단순한 ‘접속 장애’가 실제 생산성 저하와 서비스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4585c84735d03f86c0548194e8f2bd4122a1db8b966b9079152af926cfe3c26" dmcf-pid="G4NugGkLXg" dmcf-ptype="general">◇오픈AI·앤스로픽·스페이스XAI 동시 장애</p> <p contents-hash="cf3e6495bbc06d913a468fb763790f0f03863ade981c961c8d6953478388c463" dmcf-pid="H1fS2kPKXo" dmcf-ptype="general">온라인 서비스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챗GPT는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20분쯤부터 접속이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오전 11시에는 미국에서만 약 3만7000건의 장애 신고가 접수됐다. 명령어를 입력해도 응답이 늦어지거나 오류가 발생했고, AI 코딩 도구 코덱스에서도 문제가 나타났다. 오픈AI는 공식 상태 페이지를 통해 “챗GPT와 코덱스에서 오류 발생이 증가했던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낮 12시를 지나면서 대부분 정상화됐다. 공교롭게도 오픈AI는 이날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6246bf422a81aa2e1db7b1ff08f3bba172a2f9ffd4bdf81789f22c82359fe782" dmcf-pid="Xt4vVEQ9GL" dmcf-ptype="general">앤스로픽의 클로드와 스페이스XAI의 그록도 같은 시간 비슷한 접속 장애를 겪었다. 앤스로픽은 광범위한 오류를 확인한 뒤 긴급 패치를 적용해 미 동부 시간 낮 12시 16분 모든 장애가 해결됐다고 공지했다. 스페이스X에 인수된 AI 코딩 도구 ‘커서’에서도 비슷한 시간 장애가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는 구글 제미나이도 먹통이 됐다고 신고했지만, 구글은 공식적인 장애 공지를 내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a92f991b3378a6407311d19f5c28e45d74875d2e74b12c996d4729de4778025" dmcf-pid="ZF8TfDx2Xn" dmcf-ptype="general">이번 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오픈AI와 앤스로픽, xAI 모두 공식적으로 장애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비슷한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각에서는 공통 클라우드 인프라 문제가 여러 AI 서비스를 동시에 흔들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cc742ce43d0f499891ed2947c644ea419dd2e18d79f11049b31e18b9be5ab9a" dmcf-pid="536y4wMVHi" dmcf-ptype="general">◇AI 장애 파급력 커져</p> <p contents-hash="21df17e3d0bf65188c091f163d3470b4b5a266b36c2f6c241775d80b8b146bfa" dmcf-pid="10PW8rRfXJ" dmcf-ptype="general">AI 서비스 장애의 파급력은 과거보다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챗봇이 멈추면 이용자가 잠시 질문을 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기업들이 AI를 코딩과 고객 응대, 자료 분석, 문서 작성 등에 직접 연결해 쓰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이용자의 지시를 받아 스스로 여러 단계를 수행하고 다른 소프트웨어까지 조작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면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AI가 몇 시간만 멈춰도 직원 개인의 불편을 넘어 기업 업무 자체가 중단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bb7b3243cf1bf6ceb5f5ad1629def997f72d25510c1a2700667d17d0ff40211" dmcf-pid="tpQY6me4Gd" dmcf-ptype="general">AI를 떠받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AI 서비스 상당수가 대형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특정 데이터센터나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서비스가 동시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은 뒤 AWS나 MS 애저의 대규모 장애가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멈춰 세웠던 것처럼, AI 역시 비슷한 ‘집중 위험’을 안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07d6cff02cb2432aa27023f12cd642b00124ea278a2f2868692b6f7b1f9148e" dmcf-pid="FUxGPsd85e" dmcf-ptype="general">이에 기업들 사이에서는 특정 AI 회사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는 ‘멀티모델’ 방식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예컨대 평소에는 오픈AI 모델을 사용하더라도 장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앤스로픽이나 구글 모델로 요청을 넘기는 ‘폴백(fallback)’ 체계를 만들어두는 식이다.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연결한 뒤 응답 속도와 장애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정상 작동하는 모델로 요청을 우회시키는 ‘AI 게이트웨이’도 활용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8df870f3a923e2606d1f650b8475b2689ee96f71c58442e3b658f726ae9986" dmcf-pid="3uMHQOJ6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이미지/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chosun/20260904085751531jcsu.jpg" data-org-width="1448" dmcf-mid="xpitdSgR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chosun/20260904085751531jc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이미지/GPT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 배달앱 ‘쿠폰 전쟁’ 끝나자…이번엔 1시간 배송 경쟁 09-04 다음 [IFA2026]다이슨, AI로 고장 전 감지…사후수리 넘어 '예측관리'로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