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니트리 韓 공략 본격화…연내 ‘AI센터’ 만든다 작성일 09-0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근주 유니트리 우란연구원 대표 인터뷰<br>韓 산업환경 맞춘 로봇 응용개발 거점 구상<br>국내 파트너와 시뮬레이션·알고리즘 협력<br>“휴머노이드 시장, 향후 3~5년 본격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mLUnb0rj"> <p contents-hash="3303d55bed064b4bcec38aee0230d45d5fa2997908344a6d76013b0bdfdd2c0c" dmcf-pid="8osouLKpO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한국 현지화에 속도를 낸다. 우란연구원이 연내 국내에 인공지능(AI) 연구 거점을 세우고 로봇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63d60c6bb0eab2141979afef0021a337f86c3973ef880aa38a0d737d214cf6a" dmcf-pid="6gOg7o9Usa" dmcf-ptype="general">장근주(張勤洲) 유니트리 우란연구원 대표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그린외교포럼’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한국에 AI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쯤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6a0073e9dfe4ca4e910f106991b14e11b1c56e1610900f6f60b9ab71613056" dmcf-pid="PaIazg2u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근주 유니트리 우란연구원 대표가 3일 서울에서 열린 ‘2026 그린외교포럼’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Edaily/20260904061038511ytjq.jpg" data-org-width="960" dmcf-mid="fvwi0JqF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Edaily/20260904061038511yt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근주 유니트리 우란연구원 대표가 3일 서울에서 열린 ‘2026 그린외교포럼’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2977485595f156befc6d13c8238449cd7bb559cb6bc8020230b43e4dd40813" dmcf-pid="QzQzO7vmDo" dmcf-ptype="general"> 우란연구원은 유니트리가 만든 로봇을 실제 산업·재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응용기술을 개발하는 합작 연구법인이다. 올해 4월 중국 저장성 닝보에 설립됐다. </div> <p contents-hash="2cd343da6dcdb363af92d12922d1b6b888c5a1469b4248ac3b12bc5366016192" dmcf-pid="xqxqIzTsIL" dmcf-ptype="general">장 대표에 따르면 유니트리 본사의 한국 지사 설립 계획은 현재 없다. 대신 우란연구원을 통해 AI 거점을 마련하고 한국 기업들과 로봇 활용·응용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76dba40383781d6e98dcf62f058408db7bc15c6d5cfaa3b101d17e66702b8d07" dmcf-pid="yDyDVEQ9On"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유니트리가 본체를 만들면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2차 개발이 필요하다”며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현장에 맞게 개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912c09502c21980f1ffa7236923d8b3df4fd58e17cabb044cd54dfec6d7bb4" dmcf-pid="WwWwfDx2ri" dmcf-ptype="general">한국 AI센터도 이 같은 현지화 작업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이 유니트리 로봇을 각자의 작업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응용기술을 함께 개발하는 방식이다. 현재 여러 국내 파트너와 센터 설립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5495d5c90a3ace36043a499384c0e61cf297f83bd61f8dab8b4032d7e8ab4ff" dmcf-pid="YrYr4wMVsJ"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범용 휴머노이드가 출시된다고 해서 곧바로 모든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하나의 로봇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실제 투입될 산업과 작업에 맞는 AI 학습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afc4b52b6188ecb56d12dcb33bffe902562900d98119794a8f64aa2f7da2ea41" dmcf-pid="GmGm8rRfwd" dmcf-ptype="general">그는 휴머노이드를 사람에 빗대 “사람도 팔과 다리, 머리를 모두 갖추고 태어나지만 어떤 일을 하려면 먼저 가르쳐야 한다”며 “로봇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작업에 맞게 학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b7610e0d00d352095934ccfac491b8d8b99659e4c980dc8d3c513fa774bdbd" dmcf-pid="HsHs6me4Oe" dmcf-ptype="general">우란연구원은 유니트리 사족보행 로봇을 에너지·항만·발전소의 순찰과 점검 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곳에서 로봇이 대신 이동하며 시설 상태 등을 살피는 방식이다. 장 대표는 “(이 같은 분야에서) 이미 실제 적용 단계에 들어섰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7a8801c586d0694eb8677f00d8f5af066d8fde17bec30c35c8bd464cd7dfcb4" dmcf-pid="XOXOPsd8OR" dmcf-ptype="general">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면서 새롭게 드러나는 문제도 있었다. 장 대표는 현장 적용의 주요 과제로 통신과 자율항법을 꼽았다. 무선신호가 불안정한 환경과 복잡한 공간에서의 이동이 여전히 기술적 과제다.</p> <p contents-hash="f291e436a795ff44b8b12b219245fc3a1ad35aff5637e661b379b56f171f2dd8" dmcf-pid="ZIZIQOJ6IM" dmcf-ptype="general">우란연구원은 앞으로 로봇 하드웨어와 AI를 동시에 고도화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가 보다 세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를 개선하고, AI 분야에서는 제조·서비스 등 각 산업과 작업에 특화된 대규모 AI 모델과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df057c21181ed33169f2e4a658eb9f2fc76a3549eb4e71678adc4a9fa85ba49" dmcf-pid="5C5CxIiPsx" dmcf-ptype="general">장 대표는 “현재 휴머노이드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도 “앞으로 3~5년 안에 피지컬 AI 기술 발전에 따라 충분히 큰 시장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 이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b889105ded7a06aa2c23f55f0c90a554a10e1540b3b01c4b9e2c0000cc97fb2" dmcf-pid="1MAM5xpXrQ" dmcf-ptype="general">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한국에서는 로봇 활용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위험한 환경의 순찰이나 점검 같은 업무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신할 수 있다”며 “한국의 로봇과 휴머노이드 산업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599bcd6ccb88465ed1bf9a66b2b00ccd94d3517db518ab6bd0ef64b876d967" dmcf-pid="tRcR1MUZmP" dmcf-ptype="general">신영빈 (burg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른 로봇 ‘눈’ 하나로…UNIST, 거리 추정 新기술 개발 [로보 인사이트] 09-04 다음 [2027 AI예산 해부③] 독파모 다음은 프런티어AI…‘모델·서비스·피지컬’ 3축 본 궤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