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보다 뜨겁다…스크린 속 e스포츠 열전 작성일 09-0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K챌린지 'FC온라인'<br>온라인 예선 통과 4인<br>3판 2선승제 진검승부<br>우승상금 작년의 두배<br>치지직 생중계도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hQ47vm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424775fe3e59f36a1fbcee35cde634c9e54717bcf4714e7cafc4955c534943" dmcf-pid="pxlx8zTs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열린 대학생 e스포츠 대회 'MK챌린지' 현장. 올해로 11회를 맞은 MK챌린지는 매일경제신문·MBN이 주최하고 e스포츠 전문기획사 더플레이가 주관했다. 김재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mk/20260903175713570da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qAqUHEo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mk/20260903175713570da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열린 대학생 e스포츠 대회 'MK챌린지' 현장. 올해로 11회를 맞은 MK챌린지는 매일경제신문·MBN이 주최하고 e스포츠 전문기획사 더플레이가 주관했다. 김재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557287af11865aff331ebf94f8315c58264ddfec00aac178c68e88a9c91864" dmcf-pid="UMSM6qyOSi"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일러스타 스테이지. 대형 스크린 속 공격수가 수비 라인 뒤 공간을 파고드는 순간 객석이 먼저 들썩였다. 원터치 패스가 서너 차례 연달아 이어지고 공이 순식간에 상대 골문 앞까지 배달되자 곳곳에서 "슛!" 하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골망이 흔들리면 환호가, 공이 골키퍼 손끝에 걸리면 탄식이 객석을 훑고 지나갔다. 실제 축구장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풍경이었다. 정작 화면 앞에서 컨트롤러를 쥔 선수들은 표정 변화가 거의 없었다. 다만 절묘한 드리블과 스루패스가 통하거나 골이 들어갈 때면 굳어 있던 얼굴에 잠깐 미소가 스쳤다.</p> <p contents-hash="946495b67d23e9bbd759c748cc8aaf314d308d4ff7558500d8f5457cbbd52625" dmcf-pid="uRvRPBWIhJ" dmcf-ptype="general">이날 열린 대학생 e스포츠 대회 '2026 MK챌린지 FC온라인' 본선은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진행됐다. 화려한 개인기보다 짧은 원터치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에서 공격으로 단숨에 전환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해설진도 경기 도중 "템포가 정말 빠르다"며 여러 차례 놀라움을 나타냈다. 올해 북중미월드컵에서 두드러졌던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중심의 흐름이 축구 게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 셈이다.</p> <p contents-hash="1c8b9b8f8f18dbd44ace0a740fce7ba910b9c5bf0d590f0a83f0d5bc82e7bdfe" dmcf-pid="7eTeQbYCvd" dmcf-ptype="general">경기가 거듭될수록 현장 열기도 높아졌다. 4강 세트가 새로 시작될 때마다 관객이 하나둘 자리를 채웠고 득점 기회가 만들어지면 곳곳에서 응원이 터져 나왔다. 골이 들어가면 환호가 쏟아졌고, 결정적 기회를 놓치면 동시에 탄식이 흘렀다.</p> <p contents-hash="1d5e3fe182f557ee7b812c65994f02fdeec6465149b5f7b85f9945f2fbda2a36" dmcf-pid="zdydxKGhSe"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해설자와 인플루언서 '뀨알' '우질' 등 3명의 해설진이 쉴 새 없이 경기 상황을 전달했다. 선수들의 전술과 흐름을 짚으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주고받자 객석에서는 웃음이 이어졌다. 경기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으로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들도 실시간으로 승부를 지켜봤다.</p> <p contents-hash="3f3b5c924a7bdd3a16447fe8403a6bab87eed4faee56760018004a5151684e71" dmcf-pid="qJWJM9HlhR" dmcf-ptype="general">현장을 찾은 대학생 김민규 씨(24)는 "월드컵이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보는 느낌이었다"며 "특히 생동감 넘치는 중계진 해설이 더해져 경기를 보는 내내 짜릿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e3018399d7b4717d51eb8d8b71f1ac602eddf689f885ba6de34311d0210555" dmcf-pid="BiYiR2XShM" dmcf-ptype="general">MK챌린지는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주최하는 대학생 e스포츠 대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대회 종목은 이번에도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FC온라인'이다.</p> <p contents-hash="aa3ccc34c84ae3e6d3452a81e8eacc823c2e03a7cc81009e598be4526c7d171f" dmcf-pid="bnGneVZvSx"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열린 예선을 거쳐 4명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랐다. 4강 1경기에서는 박영준 선수(전주대)와 김정윤 선수(경기대)가 맞붙었고, 4강 2경기에서는 최현석 선수(신구대)와 신수용 선수(숭실대)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c14d1f21100277c4c597fbf0cdbb7286ed9ef650df505667f9f259cfa2c3138b" dmcf-pid="Kbkb7ZwavQ" dmcf-ptype="general">경기 방식도 긴장감을 높였다. 올해 현장 본선은 4강과 3·4위전, 결승전 모두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한 세트를 내주더라도 다음 세트에서 전술을 바꿔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만큼 상대의 플레이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었다.</p> <p contents-hash="013c4c50ab347954f50413b0d2c5abb597a948f008cf8ebed56df6f20cccc0df" dmcf-pid="9KEKz5rNCP" dmcf-ptype="general">우승자는 상금 200만원, 준우승자는 100만원, 3위는 50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100만원이던 우승 상금이 올해 2배로 늘었다.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진 경기는 실제 축구와 가상 축구의 경계를 좁혔다. 선수들은 현실 축구의 빠른 패스와 공간 침투, 공수 전환을 게임 속에서 구현해 환호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5102d705566a4cca71fb77f5b4b5b4c6f342f0045c4f66db796824b90c0db990" dmcf-pid="29D9q1mjy6" dmcf-ptype="general">[김대기 기자 / 박성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빙 계정 3954만개 털렸다… 개인정보 일부 해외로 유출 09-03 다음 우리넷, 16Tbps급 국산 장비로 AI 네트워크 상용화 시험대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