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마트홈 누가 더 똑똑할까" 獨서 맞붙은 삼성·LG 작성일 09-03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럽 최대 가전쇼 IFA 개막<br>삼성 'AI리빙'으로 일상 혁신<br>유럽 겨냥 고효율 AI가전 선봬<br>LG, 가전을 넘어 AI홈 확장<br>AI에이전트 '씽큐 클로' 첫선<br>'미래가 현실로' 새 화두 제시<br>가사노동 홈로봇 대거 선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KuFyjJ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6f68ae5e5d5ace625497cdc3f36ff0062df91493237983543889e2595ad80" dmcf-pid="3X973WAi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IFA 2026'에 참가해 사람의 일상과 필요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AI) 라이프를 제시한다. 현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mk/20260903180316506akq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4AVBtsA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mk/20260903180316506ak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IFA 2026'에 참가해 사람의 일상과 필요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AI) 라이프를 제시한다. 현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df611821ff2f1f5597c9527a6d8d91792bfeaf8587f4cfb71697e60c18e33d" dmcf-pid="0Z2z0Ycnl3" dmcf-ptype="general">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6'이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올해 IFA 전시회에는 전 세계 49개국 19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인공지능(AI)부터 로봇, 스마트홈, 차세대 웨어러블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260517ecb4f362ce99675b7ba6cebcbe18a9f3aaf708ccfc4a8c753854ca9216" dmcf-pid="p5VqpGkLhF" dmcf-ptype="general">IFA 2026을 관통하는 화두는 '미래가 현실로(The future is now)'다. IFA가 지금까지 내세워온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올해는 AI가 더 이상 먼 미래 기술이 아니라 가전·스마트폰·자동차·로봇 등 일상에 직접 녹아드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이프 린드너 IFA 최고경영자는 개막 기자회견에서 "AI가 콘텐츠를 생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시점이 다가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a42fc1e41fefa6378404dda206ee530e27b5d1e3bd93961d4c92b15a2831f2" dmcf-pid="U1fBUHEoht" dmcf-ptype="general">올해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기존의 '보여주는 AI'에서 '움직이는 AI'로의 전환이다. IFA 측은 올해 글로벌 기술 시장을 이끌 3대 성장 분야로 AI와 일상생활을 돕는 로봇, 차세대 웨어러블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cf5e1b98d9cccf028cb3aee4d65c04da960bce0ecd8f376b0f1da418db132dc3" dmcf-pid="um5WlEQ9l1" dmcf-ptype="general">미래 기술 전시관인 'IFA 넥스트'에는 30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역대 가장 많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인다. 로봇 축구인 '로보컵'부터 휴머노이드·엔터테인먼트 로봇 등을 선보이는 '로봇 온 더 런웨이'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340e47f08c435ad10d92f6e112738fc61ecc4e86dbf186d9f20ce11ee107f546" dmcf-pid="7s1YSDx2T5" dmcf-ptype="general">한국을 대표하는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IFA 2026 전시의 핵심으로 'AI가 실제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베를린 도심에 있는 훔볼트 카레에 별도 전시부스와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AI홈을 전면에 내세웠던 삼성전자는 올해 여가와 건강관리 등으로 영역을 넓힌 'AI 리빙'을 새로운 화두로 제시했다. 전시공간 역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등 생활영역별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b6034642b5ed120b5080738ca99b475808e24a345746d673090cfb466ec4e77a" dmcf-pid="zOtGvwMVSZ" dmcf-ptype="general">가전 부문에서는 식재료를 인식하고 요리법을 제안하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후드일체형 인덕션과 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유럽 에너지효율 A등급 기준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70% 더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FE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 갤럭시 워치 신제품 등을 한데 묶어 AI가 TV, 가전, 모바일을 넘나드는 생활 동반자가 되는 모습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ef45148fa863ed57787a2c32219c0c4f4d65ddbbb26ea46c620cb30ab748e" dmcf-pid="qIFHTrRf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가 'IFA 2026'에 참가해 집 안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AI로 연결하는 'AI홈'을 선보인다. 현지 모델들이 홈로봇 'LG 클로이드' 지휘 아래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이 담긴 전시 콘텐츠 'LG AI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mk/20260903180317736yk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bjnR2XS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mk/20260903180317736yk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가 'IFA 2026'에 참가해 집 안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AI로 연결하는 'AI홈'을 선보인다. 현지 모델들이 홈로봇 'LG 클로이드' 지휘 아래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하나의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이 담긴 전시 콘텐츠 'LG AI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329f1d780a0d10fdc24b095baad562704c15e312853d93aee72a5ad0c6af31" dmcf-pid="BC3Xyme4WH"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올해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약 3745㎡ 규모 공간에 150여 개 핵심 제품을 전시했다. 지난해에도 AI홈을 전면에 내세웠던 LG전자는 올해 AI 가전과 AI홈 허브, AI홈 플랫폼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하고 실행형 AI 에이전트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까지 생태계를 확장했다.</p> <p contents-hash="45080e88f0e5fa1b430293dd78536720120028dd4c310698b5dbf9a37b8b7542" dmcf-pid="bh0ZWsd8hG" dmcf-ptype="general">대표 전시인 AI홈에서는 거실과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공간을 구현해 AI가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파악하고 집 전체를 스스로 조율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귀가 전 실내온도와 공기질을 맞추고 냉장고 속 식재료와 가족 일정을 고려해 메뉴와 조리 순서 등을 추천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17e5e1a249e2da6905a71f481ae51515c876dd3fbce277044aa5b714b75569ed" dmcf-pid="Klp5YOJ6TY" dmcf-ptype="general">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에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한 '씽큐 클로'를 처음 공개했다. 사용자 명령에만 반응했던 기존 가전을 넘어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스스로 파악해 필요한 기능을 먼저 제안하고 실행하는 '행동하는 AI'를 구현했다. LG전자가 2024년 인수한 스마트홈 플랫폼 업체 앳홈의 '호미(Homey)'도 유럽 시장을 공략할 핵심 축 중 하나다. 5만개 이상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호미를 가전·냉난방공조(HVAC)·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등과 연계해 집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관리하는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했다.</p> <p contents-hash="ee65be449495235e0c9194a56b4c340547969c7881f7653ed6531a7c03d2ff6c" dmcf-pid="9SU1GIiPhW"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TV, 가전, 모바일을 아우르는 '생활 전반의 AI 동반자'라는 비전을 제시했다면 LG전자는 AI홈 플랫폼과 로봇을 앞세워 '가정을 조율하는 AI'를 강조했다"며 "AI가 얼마나 화려한 기술을 갖췄는지보다 소비자가 실제 생활에서 편리함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9a957d0128f7c5878625f8553148fdb3177ff8cabffb0bef60a80635ff331c5" dmcf-pid="2vutHCnQWy" dmcf-ptype="general">[베를린 박민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화 ‘홀드백’ 늘리면 극장 관객 돌아올까? [질문에 답하다] 09-03 다음 [일문일답] 티빙 “유출 고객 동일 보상…중복계정 생성은 제한”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