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자율공장은 사람과 AI, 로봇이 함께 일하는 곳" 마키나락스, 피지컬AI의 미래 제시 작성일 09-0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GkIwMVnj"> <p contents-hash="045e292a05a305c74d4f8c2bd9936532afa62c528aa723537b13fbc2ab73ffd7" dmcf-pid="WIHECrRfnN" dmcf-ptype="general">"거대 AI 업체들은 80%의 벽에 갇혀 있다."</p> <p contents-hash="1c5a07625e0e358ea4e6665d537a32b9f8bc2aa171baadb5feb2a4491e824688" dmcf-pid="YCXDhme4Ma" dmcf-ptype="general">로봇 등에 필요한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을 개발하는 마키나락스는 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물리적 AI의 미래를 조망하는 '어텐션 2026'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일본 도쿄에도 사무실을 둔 물리적 AI 개발업체로, 지난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세계적 반도체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GS, LG, SK, 삼성, 두산, 포스코, 한화, 현대자동차, HD현대 등 많은 기업들과 일하고 있다. 기조연설을 맡은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AI의 속도는 7개월마다 2배씩 빨라지지만 많은 기업들이 AI를 도입해도 생산성 향상의 변화를 주지 못한다"며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의 중요성을 역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6f301f0a2aa0b53c7d07ca4d41905acffa78e7fd06d9cf0ba002cca701595b" dmcf-pid="GhZwlsd8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어텐션 2026'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마키나락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hankooki/20260903164530503sthn.jpg" data-org-width="1440" dmcf-mid="Q4zT5Ycn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hankooki/20260903164530503st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어텐션 2026'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마키나락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c0a4a46722e280705853b8d1b8196f2afd39627f892b75acbc7bdf195039f8" dmcf-pid="XS1mvIiPnL" dmcf-ptype="general">특히 윤 대표는 '80%의 벽'을 강조했다. 80%의 벽이란 AI가 80% 정확도로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100%가 아닌) 80%의 정확도를 가진 AI는 현장에 절대 적용할 수 없다"며 "거대 AI 기업들의 AI는 여전히 80%의 벽에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322cb3a4a0ccbd6b0d892cf282318915e9c91453daab068059e44ed03df4b4a" dmcf-pid="ZvtsTCnQLn" dmcf-ptype="general">그는 햄버거업체 맥도날드의 AI를 이용한 자동차 탑승 주문 시스템을 예시로 들었다. 맥도날드는 미국에서 AI를 이용한 자동차 탑승 주문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오류 때문에 2024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5dc371109447a0b31270feedd429330d60a9450cffdbafa8240cffbe93d3a199" dmcf-pid="5TFOyhLxii" dmcf-ptype="general">따라서 그는 기업이 AI 도입 효과를 보려면 생산현장에서 나오는 자료를 적용한 현장형 AI와 기업의 AI 주권을 중요하게 꼽았다. 그는 "마키나락스에서는 산업 현장에 AI 적용을 위한 전방배치엔지니어(FDE) 조직을 운용한다"며 "FDE가 5개국 32개 도시를 방문해 7만 시간 동안 현장 AI 적용에 투입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5c091aa702b40934559397b913132455ba0615a2af2d7c71342adfbce7a42b" dmcf-pid="1y3IWloMMJ"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마키나락스의 AI는 군사 훈련에도 사용됐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군사 훈련에 AI가 적용됐다"며 "이번 한미연합훈련에 마키나락스의 AI를 사용했다"고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1fafeeb1a9dd794cc918ba91a5c9dc0a766acf2e655b718a91b4379517c548a" dmcf-pid="tW0CYSgRJd" dmcf-ptype="general">기업의 AI 주권은 보안 등 여러 이유로 물리적 AI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그는 "기업이 다양한 외부 AI를 활용하고, AI를 이용한 결과물을 내부에 축적해 온전하게 소유해야 진정한 AI 주권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67f6ed57a2f0d0c5b8880332fdc4f8e80911f3967464d9a61d64ac117fcafe" dmcf-pid="FYphGvae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가 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마키나락스 주최로 열린 '어텐션 2026' 행사 연설자로 나와 자율공장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키나락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hankooki/20260903164531782aljg.jpg" data-org-width="1440" dmcf-mid="xmmeaiB3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hankooki/20260903164531782al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가 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마키나락스 주최로 열린 '어텐션 2026' 행사 연설자로 나와 자율공장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키나락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3bedfe3d907371f882d2072ffcc938a33a2916d18aa62b0a864aaf4f2e2c49" dmcf-pid="0HuSXyjJRM"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는 AI를 이용한 자율형 공장의 청사진도 제시됐다. 발표자로 나선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는 "미래의 완전 자율공장은 사람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로봇은 공장 안에서 일하고, 사람은 밖에서 AI와 함께 로봇을 관리하는 것이 미래의 자율공장"이라고 피력했다.</p> <p contents-hash="38e4664054f48bbd198d61d1e17c70899e3e06fee494591a71b580f1a0d1fc5a" dmcf-pid="pjIiAo9UJx"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현장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AI 시스템이 필요하다. 장 대표는 "공장 내 생산 흐름에 AI가 함께 하는 것이 자율제조의 핵심"이라며 "이렇게 될 때 돈 버는 공장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d1a6287fe579bf80d2bab1ac840ce39a0291581db5ae4e05861594fddacefb3" dmcf-pid="UACncg2udQ" dmcf-ptype="general">물리적 AI가 도입된 완전 자율공장을 꿈꾸는 윤 대표는 화성에 자율공장을 짓겠다는 꿈도 피력했다. 그는 "앞으로 화성에 완전 자율공장을 짓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구에서 완전 자율공장의 초기 모습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b09de4f402bbd6028a8fc5356d2c557b7c7ccb833b38e3704e3265d06a54a17" dmcf-pid="zESgDj4qJ8" dmcf-ptype="general">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료 방송사, ‘AI 슬롭’에 제동… “조악한 AI 더빙물에 편성 점수 안 준다” 09-03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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