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브로드컴' 노리는 LG전자, SK하이닉스와 협력 무산 작성일 09-0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8월 eSSD 설계 관련 미팅했지만 무위로..SK하이닉스, "인하우스 개발" 통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Aq2qyONl"> <p contents-hash="5f2d0151cdd83dc2dea90ce35be7845f051de0976f5494499a61e0fdc886663c" dmcf-pid="79MXFXDgc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SK하이닉스와 LG전자가 추진해 온 반도체 개발 협력이 무산됐다. 양사는 지난 7월부터 차세대 기업용 SSD(eSSD) 백엔드(후공정) 디자인 일부 영역 외주를 놓고 논의를 이어왔다. 그러나<span> SK하이닉스가 </span><span>자체 개발(인하우스)로 방향을 틀면서, 수개월간 </span><span>논의는 백지화됐다. </span></p> <p contents-hash="f17cb9ea4f56bce092d9408334e51628eb3a51a258ac4292dcfea0a6797e284c" dmcf-pid="z2RZ3ZwaaC" dmcf-ptype="general"><span>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서비스를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레퍼런스 확보를 기대했던 </span><span>LG전자는 이번 개발 협력이 무산되면서 </span><span>초기 외연 확장이 늦어졌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1c62df1d647525c466cc2e307e95628d22c3531d6141edf9f6418fc4866871" dmcf-pid="qVe505rN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ZDNetKorea/20260903162154160rvby.jpg" data-org-width="640" dmcf-mid="UHUDODx2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ZDNetKorea/20260903162154160rv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1a66d21d3e4e7aed67c37f1d183327b0cd410d3522b1028997e11609af5219" dmcf-pid="Bfd1p1mjaO" dmcf-ptype="general">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LG전자에 차세대 eSSD 컨트롤러 칩 위탁설계·양산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최종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p> <p contents-hash="911668a6c2e285531029da9f2358c59c6f2162f8ae5828a7cb3d237426c4f8e2" dmcf-pid="b4JtUtsAAs" dmcf-ptype="general">이번 논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고용량 eSSD 수요 폭증에 맞춰 SK하이닉스가 컨트롤러 개발 공급망 다변화를 노리고, LG전자가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SoC(시스템온칩)센터를 통해 '종합 ASIC 디자인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span>하지만 양사 이해관계와 구조적 한계가 맞물리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span></p> <p contents-hash="b74461646be75b84f29e6ba8e140806fbaad85e8b3f48992556309489f629a1d" dmcf-pid="K8iFuFOckm" dmcf-ptype="general">사안에 정통한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양사가) 7~8월 eSSD 컨트롤러 물량을 놓고 수차례 미팅했지만 최종 결렬됐다"며 "SK하이닉스가 (LG전자에 외주로 맡기려던 일부 디자인을) 자체 개발하기로 가닥을 잡으며 협력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98d1cb5706aa5cf56530ffb395fc41976e2090c326b9e95981d03dfa66a732" dmcf-pid="96n373IkAr" dmcf-ptype="general">가장 큰 배경은 SK하이닉스 내부 전략 셈법이 꼽힌다. 솔리다임 인수를 통한 매출 안정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호조 속에서, 굳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외부 플랫폼을 도입할 명분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14cbc32f2d409ea4dcd805c880ce88d801afcc4eb17f9dd417f5471219bb463" dmcf-pid="2PL0z0CEcw" dmcf-ptype="general"><span>여기에 턴키(일괄 수주)가 아닌 일부 공정 위탁이라는 한계로 인해, LG전자 엔지니어가 SK하이닉스 보안 구역에 상주하며 작업해야 하는 등 실무·보안상 엇박자가 부담이었다는 </span><span>풀이도 나온다. </span></p> <p contents-hash="4934800da0ce8e09220b18230fe1dea72eed9cb309100350eba58101f59051cd" dmcf-pid="VQopqphDcD" dmcf-ptype="general">당초 양사는 SK하이닉스 eSSD 컨트롤러의 백엔드(후공정) 디자인 일부를 LG전자에 맡기는 방향으로 논의해 왔다. </p> <p contents-hash="621e037108be2305ce230d776522eb6ce4c3c6bdac00ec01372d3cc8c0cc290e" dmcf-pid="fxgUBUlwaE" dmcf-ptype="general"><span>SK하이닉스의 독자노선 회귀에 대해 내부 개발진 사이에서는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span></p> <p contents-hash="dd0d0fb76def7cc716fc0b5a0660961b5054b39b8851a1a9c929048e6991ce97" dmcf-pid="4MaubuSrkk"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버전 역시 자체 개발 과정에서 구동 이슈 등 난항을 겪었던 만큼 개발 실무진 사이에서는 대기업급 설계역량을 갖춘 외부 파트너에 디자인 일부를 맡기길 원했던 분위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인력이 HBM 로직 다이 등 주력 분야로 배치되면서 솔루션 개발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자체 완결로 돌아선 결정이 향후 양산 일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da694ad8b9a58231eb8d773ab22ba65f2a78b5ca2fcfec461214ed9b307a9b6" dmcf-pid="8RN7K7vmac"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 요슈아를 향한 에스텔의 모험과 완성된 이야기 '하늘의 궤적 the 2nd' 09-03 다음 역대 세 번째 더웠던 올해 여름…“폭염→가뭄→호우 ‘복합재해’ 양상”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