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마운드는 빨라지고 타자들은 고전하고…평균 구속 '시속 152.4㎞' 작성일 07-14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7/14/AKR202607140904214Tq_01_i_20260714090513577.jpg" alt="" /><em class="img_desc">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em></span><br>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들의 구속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br><br>AP통신에 따르면, 올해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152.4km로 6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br><br>채드 트레이시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은 "트리플A 경기를 보면, 불펜 좌완 투수든 우완 투수든 모두 시속 153km 공을 던진다"며 빨라진 구속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br><br>특히, 오른팔 투수들의 구속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지난해 평균 시속 152.8km에서 올해 153.2km까지 올랐고, 불펜 투수들의 경우 153.8km로 빨라졌습니다.<br><br>뉴욕 메츠의 마커스 세미엔은 "이제는 처음 보는 투수라도 시속 95마일 이상은 던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br><br>여기에 더해 투수들이 던지는 공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br><br>올 시즌 MLB 전체 투구 가운데 포심 비중은 30.4%로 지난해 31.8%보다 감소한 반면, 싱커는 15.5%에서 16.6%로, 커터는 7.5%에서 7.8% 등으로 모두 증가했습니다.<br><br>뉴욕 메츠의 감독 앤디 그린은 "요즘은 단순히 빠른 직구 하나만 상대하는 시대가 아니다. 예전 선수들은 타자들의 타율이 떨어진 것을 쉽게 비판하지만, 지금 타자들은 훨씬 다양한 구종과 방대한 데이터, 타자의 약점을 분석한 정보까지 상대해야 한다. 지금의 야구는 분명 훨씬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br><br>실제 올 시즌 MLB 평균 타율은 지난해보다 낮아진 2할 4푼 4리입니다.<br><br>#메이저리그 #투수 #타자<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유아·어린이 안전 관리 우수 체육시설' 모집→소규모 체육시설 안전 관리 문화 확산 기여 기대 07-14 다음 인텔, 1년만에 유럽 투자 재개..."아일랜드에 8.5조 투입"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