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 회장 선출기한 연장…박지성 "과거 방식은 신뢰 못 얻어" 작성일 07-13 48 목록 [앵커]<br><br>K-축구 혁신위원회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축구협회 선거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br><br>60일 이내에 신임 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현행 제도에 예외 규정을 둘 전망입니다.<br><br>우준성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K-축구 혁신위원회가 2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에 신임 회장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 대한체육회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br><br>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선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겠다는 겁니다.<br><br><박지성 /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조금 더 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제대로 된 절차를 통해서 회장을 뽑을 수 있는 선거안을 마련해서…"<br><br>이번 조치는 축구뿐만 아니라 수상스키, 주짓수, 근대5종 등 장기 궐위 상태에 놓인 다른 종목 단체들의 어려움도 함께 해소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br><br>체육회는 당장 규정 개정 절차에 착수해 이번 달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br><br><박지성 /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지난 선거와 같은 선거 방식으로는 이제 팬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라는 건 축구협회나 저희나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br><br>다만 박지성 위원장은 특정 기한을 못 박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현행 300명 이내인 선거인단 수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확대할 것인지 등은 정관 개정 이후 논의할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br><br>박지성 위원장이 정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오는 16일 대한체육회 대의원회가 본격적인 축구협회 개혁의 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함정태]<br><br>[영상편집 함성웅]<br><br>#K축구혁신위원회 #대한체육회 #대한축구협회 #박지성<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전북, 고등학생 미드필더 김예건과 첫 프로 계약 07-13 다음 전북, 2008년생 유망주 김예건과 프로 계약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