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는 끝났다, 내가 UFC 얼굴!”…52초 승리 핌블렛, 새로운 스타 탄생 알렸다 작성일 07-13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생드니에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br>맥그리거 부상 패배 직후 세대교체 선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3/0000438608_001_20260713173011048.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연합뉴스 / 패디 핌블렛</em></span><br><br>(MHN 황혜성 기자) 패디 핌블렛이 코너 맥그리거의 허무한 복귀전 패배를 지켜본 뒤 자신이 새로운 ‘UFC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선언했다.<br><br>핌블렛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라이트급 코메인이벤트에서 베누아 생드니를 1라운드 52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br><br>생드니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자 곧바로 목을 낚아챈 핌블렛은 길로틴 초크에서 다스 초크로 기술을 전환했다. 결국 생드니가 의식을 잃으면서 경기가 종료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3/0000438608_002_20260713173011153.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연합뉴스 / 패디 핌블렛</em></span><br><br>이날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맥그리거의 복귀전이었다.<br><br>맥그리거는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할러웨이를 상대했지만, 경기 시작 직후 점프 스위치 킥을 시도하다 오른쪽 다리가 꺾였다. 이후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했고 경기는 1라운드 1분 9초 만에 할러웨이의 TKO 승리로 끝났다. 약 5년 만에 치른 맥그리거의 복귀전은 불과 69초 만에 막을 내렸다.<br><br>UFC가 공개한 영상에는 경기장 안에서 이를 지켜보던 핌블렛의 반응도 담겼다.<br><br>핌블렛은 맥그리거가 쓰러지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맥그리거가 벌써 끝났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끝났네. 새로운 녀석이 왔다. 이제 주인공은 나다. 내가 UFC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br><br>특히 핌블렛은 앞서 생드니를 꺾은 직후에도 “맥그리거가 원한다면 상대해 주겠다”며 공개적으로 맞대결을 요구했다.<br><br>다만 핌블렛은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한층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br><br>그는 맥그리거의 부상을 두고 “보기에 안타까웠다”며 “복귀하기 위해 정말 많은 것을 쏟아부었는데 경기 시작과 동시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 그를 안타깝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br><br>이어 맥그리거가 오랜 기간 실전을 치르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갑작스럽게 고난도 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몸이 이를 버티지 못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순간적으로는 자신의 시대가 왔다고 외쳤지만, 한 명의 선수로서는 맥그리거에게 위로를 전했다.<br><br>핌블렛은 2021년 UFC에 입성한 뒤 첫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게이치에게 패하며 상승세가 한 차례 꺾였지만, 생드니를 52초 만에 잠재우며 다시 라이트급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br><br>핌블렛은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될 것이다. 리버풀 출신 최초의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이 내 운명”이라며 게이치, 아르만 사루키안, 일리아 토푸리아, 찰스 올리베이라 등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br><br>맥그리거가 슈퍼스타라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사이, 핌블렛은 압도적인 승리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UFC의 새로운 흥행 주인공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3/0000438608_003_20260713173011232.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연합뉴스 / 패디 핌블렛</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신임 대표 체제 출범한 카카오게임즈, 다시 MMORPG 왕국 꿈꾼다 07-13 다음 한국 양궁, 금빛 명중… 월드컵서 리커브 남녀 단체 동반 우승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