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다큐는 옛말…OTT, 논픽션 장르 다각화로 이용자 잡는다 작성일 07-1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H08NoM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1fefb810ef1c7f2ad5cf43fe99e8276a1d28f8a1528593d3861da91be7b55" dmcf-pid="0gXp6jgR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552796-pzfp7fF/20260713164410663hmmu.png" data-org-width="640" dmcf-mid="Fdwl38V7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552796-pzfp7fF/20260713164410663hmm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95441f3217b63a11e4d6475d0a5cff3a7e658c88c5b85070ba0b3cd1ae10ac" dmcf-pid="paZUPAaevP"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논픽션 콘텐츠 경쟁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범죄 다큐멘터리에 집중됐던 콘텐츠가 오컬트·스포츠·과학·리얼리티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OTT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장르 다양화로 충성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42ec2aa7eeb5bf3c01b261dbd3cd9a0febc3ffb196eca8b6bb80b4c0e6bdc86" dmcf-pid="UN5uQcNdy6" dmcf-ptype="general">1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의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TOP100'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 1~6월 평균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557만명을 기록했다. 쿠팡플레이(871만명)와 티빙(812만명)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 넷플릭스가 1405만명, 티빙·쿠팡플레이가 각각 702만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용자 수는 늘었지만 성장세는 주춤한 모습이다.</p> <p contents-hash="a69754f8560740b5a2afdd3e8c68b084ad177ed13b36947f87521ecf8145d886" dmcf-pid="uS2xcySrl8" dmcf-ptype="general">이에 OTT는 이용자를 붙잡아둘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에 나섰다. 티빙은 소재로 승부를 걸었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미신전'은 무속과 미신이라는 낯선 소재로 티빙 오리지널 다큐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시청 지표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c03a44b5bc9121bad85bf20cfab18b4887f4fa851a8725613a994d638669f06" dmcf-pid="7vVMkWvmS4" dmcf-ptype="general">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공포를 자극하던 기존 방송 포맷에서 벗어나 실제 사연자가 무속인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 중심 서사로 주제를 확장한 것"이라며 "또 다큐멘터리의 영역을 넓히면서 마니아층과 대중을 동시에 붙잡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2f11f01ce5295fd50033190eb71a1bf447281f293153c041b45192706959ea" dmcf-pid="zTfREYTsWf"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도 마찬가지다. 고발성 범죄물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로 논픽션 콘텐츠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베컴'이 대표적이다. 다큐멘터리에 스타들의 실제 모습이 담기면서 팬덤을 붙잡아두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7c151e9084a1584b27d8b6c7e4c77b30ec23c9aeb527c86adeb46fe48b6ee5b" dmcf-pid="qy4eDGyOTV" dmcf-ptype="general">이는 이용자 락인(lock-in) 전략이기도 하다. OTT가 기존 가입자는 물론 충성 이용자를 끌어안는 데 이 같은 장르 다양화가 유효하다는 것이다. 특정 취향의 이용자를 묶어두는 동시에 기존에 관심이 없던 이용자에게도 선택지를 넓혀준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cc2ae5ff4a121b462e9511a109f221d74c177e146fca5bcece08d3645d0cc12" dmcf-pid="BW8dwHWIy2" dmcf-ptype="general">제작비 효율도 논픽션 콘텐츠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업계에서는 논픽션이라고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큐멘터리가 오리지널 드라마보다 비용이 덜 들더라도 어떤 시리즈는 6~7년을 촬영하는 등 드라마만큼의 수고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p> <p contents-hash="9090915937e2771c01491e86b042fad4eaaf451ec8ca7fa16004aebc82a08f50" dmcf-pid="bY6JrXYCy9"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OTT의 미래 방향성으로 '확실한 타겟팅'과 '포맷의 창의성'을 꼽는다. 대중적이지 않은 소재라도 완성도 높은 기획이 뒷받침되면 마니아층이 먼저 움직이고 이들의 호평이 대중적 흥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8910bc7765e3b7b42cc65436a110ec5779c3e9198f91ed417a86453a193abd1" dmcf-pid="KGPimZGhSK"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미래의 OTT 다큐멘터리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못지않은 서사 구조를 갖추고 시청자가 지적·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독창적인 지식재산권(IP)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급한 오픈AI…국내 스타트업과 연쇄 미팅 07-13 다음 10주년 픽코마, 넥스트 스텝은?…"IP OSMU 확대" [IT클로즈업]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