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불패여 안녕히’…한국마사회, 한달간 온라인 추모식 작성일 07-13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0년대 한국경마 황금기 이끈 주인공<br>2일 안성팜랜드 휴양목장서 마지막 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7/13/0004641015_001_20260713144619199.jpg" alt="" /><em class="img_desc">2012년 11월 ‘당대불패’의 대통령배 우승 장면. 사진 제공=한국마사회</em></span>한국마사회는 한국 경마 역사상 최고의 국산 명마로 꼽히는 ‘당대불패’가 이달 2일 안성팜랜드 휴양목장에서 숨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br><br>한국마사회는 당대불패의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하고 전담 직원 및 수의사를 현장으로 보내 사망 진단 및 사후 조치를 진행했으며 당대불패가 한국 경마계에 남긴 업적을 기리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br><br>당대불패는 2007년생 밤색 수말로 명마들이 쏟아져 나오던 2010년대 한국 경마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다. 통산 32전 19승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대통령배(G1)를 최초로 3연패(2010~2012년)하는 대기록을 달성해 한국 경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왔다.<br><br>은퇴 이후에는 현역 시절의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명예경주마’로 선정됐고 이후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팜랜드 휴양목장에서 팬들과 만나며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왔다.<br><br>한국마사회는 경마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준 당대불패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일부터 약 한 달간 말복지종합플랫폼에서 온라인 추모식을 진행한다. 또한 주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오프라인 추모식도 24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당대불패는 우승 상금 등 3억 원을 자신의 명의로 기부한 ‘경주마 기부왕’이자 2010년대 한국 경마의 부흥기를 이끈 영웅”이라며 “은퇴 후에도 일반 시민들이나 경마 팬들과 만나며 마(馬) 문화와 동물 복지 인식을 널리 알려온 존재였다”고 말했다.<br><br>한국마사회는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말들이 휴양목장에서 편안한 여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팜랜드, 제주 성이시돌목장 등 4개소에 ‘청담도끼’ ‘클린업조이’ ‘쏜살’ 등 총 8두가 머무르며 일반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예상치 못한 엔딩’ 날아차기 뒤 무너진 맥그리거, 5년 만의 UFC 복귀전 TKO패 07-13 다음 한민족합기도 원형보존회 전국 연수 1차 성료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