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충격 극복했다...세계 1위 신네르, 윔블던서 츠베레프 꺾고 2연패 달성 작성일 07-13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3/0000438540_001_20260713113011461.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연합뉴스</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br><br>신네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에 3-1(6-7<7-9> 7-6<7-2> 6-3 6-4)로 이겼다.<br><br>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 디펜딩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신네르는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며 타이틀 수성에 성공했다.<br><br>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윔블던 대회 우승 동률이다.<br><br>신네르는 앞서 열린 프랑스오픈 2회전에서 조기에 탈락하는 충격적인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에 성공하며 세계 1위도 그대로 지킨다.<br><br>1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는 츠베레프가 선승을 거뒀지만 2세트에서 포핸드를 앞세운 신네르가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br><br>기세가 올라온 신네르는 3세트에서 일방적으로 게임을 주도했다. 츠베레프는 신네르의 드롭샷을 잡으려다 미끄러졌다.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를 놓쳐버린 점이 뼈아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3/0000438540_002_20260713113011601.jpg" alt="" /></span><br><br>신네르는 4세트에서도 날카로운 서브와 수비력을 앞세워 츠베레프의 반격을 막아섰다. 경기 내내 단 한 차례의 브레이크 포인트만을 허용했다.<br><br>장장 3시간 46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신네르는 코트 바닥에 쓰러져 기쁨을 만끽했다.<br><br>신네르는 올해 들어 첫 5개월 동안 ATP투어에 나서며 3월부터 5월까지 30연승 기록을 남겼고,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5개 부문 연속 우승 기록을 남겼다.<br><br>신네르는 경기 후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번 우승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에도 물론 어려웠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면서 최대한 경쟁력 있는 위치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훌륭한 경기를 위해서는 두 명의 선수가 필요하고, 우리가 보여준 경기 수준에도 크게 만족한다"는 소감을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20세 이하 국가대표 아시아핸드볼선수권 석권 위해 중국 출국 07-13 다음 남녀 양궁 리커브, 현대 4차월드컵 단체전 동반 金… 아시안게임 전망 ‘활짝’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