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박정현과 우리금융 스롱의 정면대결…팀리그 우승 둘 승패에 달렸다 작성일 07-13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1R 13일 우승 놓고 최종전<br>패기 박정현 대 관록 스롱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13/0002813839_001_20260713112606884.jpg" alt="" /><em class="img_desc">하림의 여자 강호 박정현. PBA 제공</em></span><br>패기의 박정현(하림) 대 관록의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의 정면충돌. 팬들의 시선은 양팀의 여자 간판인 둘의 큐에 집중돼 있다.<br><br>창단 2년 차인 선두 하림(7승1패)이 13일 오후 6시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2027 프로당구 팀리그 1라운드 최종전에서 2위 우리금융캐피탈(6승2패)과 맞선다. 하림은 첫 라운드 우승에 도전하고, 우리금융캐피탈도 하림을 꺾으면 트로피와 상금(1천만원)을 차지할 수 있어 혈전을 예고한다.<br><br>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림은 이번 대회 초반 3연승을 달린 뒤 하나카드에 졌고, 이후 내리 4연승 행진으로 1위에 올랐다. 주장 김준태를 비롯해 김영원의 원투펀치가 워낙 강력하고, 베트남 특급인 응우옌 프엉린과 쩐득민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다. 여기에 여자 해결사 박정현과 김상아의 존재가 우뚝하고, 혼합복식에는 임완섭과 정보윤이 맹활약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13/0002813839_002_20260713112606976.jpg" alt="" /><em class="img_desc">하림 선수단. PBA 제공</em></span><br>특정인이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이 요소요소마다 제몫을 다해주면서 그야말로 팀 워크가 완숙 경지에 이르렀다.<br><br>승패의 변수로 작용하는 여자단식에서 박정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박정현은 12일 휴온스와 경기 2세트 여자복식에서 김상아와 호흡을 맞춰 상대 서한솔-최지민 짝을 제압했고, 6세트 여자단식에서는 김세연을 9-7(7이닝)로 따돌리며 팀 승리를 확정했다.<br><br>이날 단식에서 애버리지 1.2를 넘어선 박정현은 까다로운 공도 담담한 표정으로 처리하는 등 승부사 기질을 갖추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13/0002813839_003_20260713112607005.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와 장가연. PBA 제공</em></span><br>하림을 꺾으면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는 우리금융캐피탈 역시 강민구와 스롱 등 선수들의 해결사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br><br>우리금융캐피탈의 강민구는 1라운드 승수(11승3패), 승률(78.6%) 부문에서 전체 1위를 달리는 등 완벽하게 부활했다. 강민구는 특히 단식 7승1패로 질주하고 있다. 다비드 사파타와 이상대, 엄상필도 뒷심을 갖추고 있다.<br><br>여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한 스롱이 여자 단복식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롱은 12일 NH농협카드와 경기 6세트 여자단식에서도 김민아를 9-3(7이닝)으로 눌러 승패를 갈랐다. 이번 라운드 개인전(4승3패)과 복식(3승5패) 성적은 평범하지만, 큰 경기에 강한 만큼 하림 박정현과 펼칠 단식 대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13/0002813839_004_20260713112607040.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금융캐피탈 선수단. PBA 제공</em></span><br>만약 하림(승점 18)이 우리금융캐피탈(승점 17)과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들어간 뒤 패하면 두 팀은 7승2패, 승점 19로 동률이 된다. 하지만 이때는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우승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츠베레프 꺾고 ‘윔블던 2연패’ 07-13 다음 오타니, 美日 통산 350홈런…마쓰이 이어 두 번째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