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푸AI 창업자 "최첨단 AI, 소수가 독점해선 안 된다" 작성일 07-1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폐쇄형 AI 전략과 차별화…오픈소스 생태계 확대 승부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YzHKqFoG"> <p contents-hash="01fd9857e4c7d5580877232528a66fee93dfa49969fa42a6b8b6ebe12459bc5d" dmcf-pid="Z4GqX9B3AY"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지푸AI가 최첨단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개방형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기 수익성보다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산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span></p> <p contents-hash="99890099436163a0c2739c22de5aa526f7cd499015846bba3d95524867c9a12f" dmcf-pid="58HBZ2b0cW"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탕제 지푸AI 창업자는 최근 사내 메모를 통해 "최첨단 AI는 소수에게 통제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참여·공유·감시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자사 최신 AI 모델 'GLM-5.2'를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한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b9d603b690494adab163e449641383c95f78dece09fb5ac88a5cd21cc28852f" dmcf-pid="16Xb5VKpay"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며 "한 손으로는 지능의 한계를 향해 도전하고 다른 손으로는 최첨단 AI 역량을 가능한 한 널리 개방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48c420e34798a801312b68351e2a625e384b2ad0ef27b913fc1f11e8c12eda" dmcf-pid="tPZK1f9U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푸AI GLM-5.2 (이미지=지푸AI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ZDNetKorea/20260713101837974pyrz.png" data-org-width="640" dmcf-mid="Hm34pQ8B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ZDNetKorea/20260713101837974pyr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푸AI GLM-5.2 (이미지=지푸AI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c3c7cc8ada13c752c7aa2e41d692e419653f1a72b0ee5efe9a4b9349aa60a1" dmcf-pid="FQ59t42uNv" dmcf-ptype="general"><span>이 발언은 초거대 AI 모델의 안전성과 국가 안보를 둘러싼 글로벌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미국 AI 기업들은 최근 고성능 모델이 사이버 공격이나 민감한 시스템 악용에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접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2dd08adc07406172eb59b0b40131f9e05d0e0eeb6e7fa442bdf99941fde7cbde" dmcf-pid="3x12F8V7jS" dmcf-ptype="general">실제 앤트로픽은 미국 정부 요청에 따라 일부 최상위 AI 모델의 해외 이용을 일시 제한한 바 있으며 현재도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개발자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 역시 일부 첨단 오픈소스 AI 모델의 해외 접근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541cfa0247cea4bb678277ffb359fbb1439815c9cb589758e3fff274d752d7f" dmcf-pid="0MtV36fzjl" dmcf-ptype="general">지푸AI는 폐쇄형 모델을 중심으로 안전성을 강조하는 미국 AI 기업들의 전략과 달리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내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d93899b56aaccbfb556a64114795f16f81226a24fbc45c24f284f59884ef5cfa" dmcf-pid="pRFf0P4qkh" dmcf-ptype="general">탕제 창업자는 사내 메모에서 향후 2년간 AI 애플리케이션의 단기 수익 창출에는 집중하지 않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대신 장기 추론, AI 에이전트, 완전 자가학습 AI 모델 등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1c764f47a59cc9c5215ab4cdf59075d8f718e998c87c4ef76fbf40693ab2df4" dmcf-pid="UbS0T7pXcC" dmcf-ptype="general">지푸AI는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설립된 기업으로, 국가 전략 차원에서 AI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복잡한 코딩과 AI 에이전트 업무 수행에 특화된 GLM-5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성능면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시리즈와 비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8733104c3baa11f72b958e596459e5a5a531960fc9c28a67d9075f129c6f03a" dmcf-pid="uKvpyzUZjI" dmcf-ptype="general">지푸AI 외에도 중국 AI 업계는 딥시크와 알리바바 큐원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오픈소스 전략을 적극 채택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개발자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미국과의 AI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364b8f5cb92134462a64fbc9ffd93a82ad7e7acd22df18b31b2d5b1443932286" dmcf-pid="79TUWqu5cO" dmcf-ptype="general">탕제 창업자는 "최첨단 AI 역량을 가능한 한 개방적이고 널리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방향"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44e6e14c468deb3441437d2c9126cb2ecce1a7349a29345f9e1a2f13741b42" dmcf-pid="z2yuYB71os"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림 vs 우리금융캐피탈…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 놓고 격돌 07-13 다음 AI 못 쓰자 점수 반 토막 난 아이비리그…국내 대학가도 우려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