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노스코바, 복식 파트너 무호바 꺾고 생애 윔블던 우승 작성일 07-12 25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2/0003536911_001_20260712052109229.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는 노스코바. A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린다 노스코바(세계랭킹 1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노스코바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카롤리나 무호바(9위·체코)를 2시간 28분 만에 2-1(6-2 5-7 6-3)로 물리쳤다. <br> <br> 이로써 노스코바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노스코바의 종전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호주오픈 8강이었고, 윔블던에선 지난해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그는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노스코바는 준결승에서 마르타 코스튜크(13위·우크라이나)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br> <br> 노스코바의 우승으로 체코는 최근 4년 동안 세 명의 윔블던 여자 단식 챔피언을 배출했다. 2023년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 2024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가 우승한 데 이어 노스코바가 이날 정상에 섰다. 노스코바의 랭킹은 이번 우승으로 7위까지 오를 전망이다. 우승 상금으로는 360만 파운드(약 72억5000만원)를 받는다 <br> <br> 노스코바와 무호바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한 조로 출전해 4위로 대회를 마친 인연이 있다. 2023년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무호바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무호바는 올해 잔디코트에서 11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처음으로 윔블던 결승에 올랐다. <br> <br> 노스코바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1분 만에 1세트를 따냈으나 2세트에선 5-3으로 앞서다가 자신의 서브 게임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놓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3세트에서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여섯 번째 매치 포인트에서 서비스 위너로 승리를 확정했다. <br> 노스코바는 우승이 확정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잔디 코트 위에 등을 대고 쓰러져 기쁨을 만끽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90만원 인상? 못 사겠다" 노트북 사러 갔다 '깜짝'...빈손으로 07-12 다음 21세 노스코바,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 윔블던 우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