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원 인상? 못 사겠다" 노트북 사러 갔다 '깜짝'...빈손으로 작성일 07-1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vrnex2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110c1283013738457c407e3d09dff34c14a3c18b3527758f661fc0d6c6368" dmcf-pid="bBTmLdMV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oneytoday/20260712053151130fukj.jpg" data-org-width="1200" dmcf-mid="q9YIand8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oneytoday/20260712053151130fu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3718d2964c389c41e71e6e1577e861f1535bacd0a4063619992779f10faab7" dmcf-pid="KbysoJRf5s" dmcf-ptype="general">"너무 비싸 못 사겠다. 이 가격이면 예전엔 훨씬 좋은 사양의 노트북도 샀는데…"</p> <p contents-hash="c8aea8ca743c0a97d9727fcd4b4d9bfee29a90e6cc39e7d84fc7ccc7a37e6f5f" dmcf-pid="9KWOgie4Ym"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PC 가격이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가격이 잇따라 인상된 가운데 글로벌 PC 시장은 9개 분기 만에 역성장했다. </p> <p contents-hash="2465996440c6ae8f0528068419da79ea77425e0821565ea0a1a382352bb21f03" dmcf-pid="29YIand81r" dmcf-ptype="general">1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682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9개 분기 연속 이어졌던 성장세가 처음으로 꺾인 것이다. </p> <p contents-hash="362a8bec05ab79ca360f669cef47c876275ec3ae951316d79aa1d7dba5c093dd" dmcf-pid="V2GCNLJ65w" dmcf-ptype="general">IDC는 D램 공급난 장기화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가격 상승,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PC 시장 회복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제조사들은 확보 가능한 물량을 미리 사들이는 전략을 펼쳤지만 공급 부족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4e7ecbe581c606036cc59ccef6b3ff3c6a574336b28246d4f4cad7d14805ec0" dmcf-pid="fVHhjoiPtD" dmcf-ptype="general">출하량은 감소했지만 시장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분이 제품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면서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진 영향이다. </p> <p contents-hash="f06a9c6c5d02f42f2d6688e6639bd31c57f5e5267ecea78b38cde30df9a076d7" dmcf-pid="4fXlAgnQHE" dmcf-ptype="general">2분기 업체별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 1위 레노버는 1660만대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24.4%를 기록했지만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HP와 델도 각각 9.0%, 5.0% 줄었다. </p> <p contents-hash="8c4197c493a82171577498731fe84d430d157e9b2caa0b4ac1f0fb3889a4daa9" dmcf-pid="8hi6u31ytk"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은 신형 '맥북 네오' 출시 효과에 힘입어 출하량이 10.1% 증가한 670만대를 기록하며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8.5%에서 9.9%로 확대됐다. 에이수스는 500만대를 출하하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br>국내에서도 메모리 가격 상승 여파가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북6 시리즈 출고가를 모델별로 최대 90만원 인상했다. LG전자의 2026년형 그램 16형도 판매가격이 출시가(314만원)보다 약 13% 오른 354만원까지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472d9f42a791a8429ae6627fab5a6b80109c00d11fe82ab2bd9a44b6469bd4f2" dmcf-pid="6lnP70tWGc" dmcf-ptype="general">국내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와 SSD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고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도 커졌다"며 "판매 둔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PC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ff1ddd32a492542f796876873ec285be0c6a980fab0420556e717ae574c1f9b" dmcf-pid="PSLQzpFYGA"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AI PC 확산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공급난도 장기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노트북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0a7ac638ba3c075f8c54f5e2e9698ec11b4d20726efbfbc3133c00f7d4dd2294" dmcf-pid="QvoxqU3Gtj" dmcf-ptype="general">지테시 우브라니 IDC 컨슈머 디바이스 리서치 디렉터는 "PC 출하량은 줄고 있지만 제조사들이 가격을 더 빠르게 올리면서 시장 매출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하반기 성장세는 크게 둔화되고 2027년에도 추가 가격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d438612175197967b57500099c42053897d027813b58473af70ffa2cb9bc51" dmcf-pid="xTgMBu0HXN" dmcf-ptype="general">구자윤 기자 jykoo@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B 접속부터 조회·수정·삭제까지 통제… ‘DB접근제어’ [보안TMI] 07-12 다음 체코 노스코바, 복식 파트너 무호바 꺾고 생애 윔블던 우승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