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노조 만든 신세계아이앤씨...대기업 SI ‘노조 바람’ 거세진다 작성일 07-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SDS·현대오토에버 이어<br>IT 서비스 업계 노조화 도미노<br>공정보상 놓고 노사관계 새 국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IOgoyO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3e6306a3f6d608962784ec4adce929ab6a5b86b5bbb4ce2e966788b007bfc6" dmcf-pid="62CIagWI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mk/20260710163902871lboc.jpg" data-org-width="700" dmcf-mid="fcPkeRIk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mk/20260710163902871lbo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e2ec6824285a15a96f6ba25e005d3642ac7964500f2c72c0c766d3793695aff" dmcf-pid="PVhCNaYClA" dmcf-ptype="general"> 신세계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에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에 이어 국내 주요 시스템 통합(SI) 기업으로 노조 설립 움직임이 번지면서 IT 서비스 업계의 노사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9fdd32900cecdf4f924781629c3f193ddd9cf9d0cb11d4589262600b877619e" dmcf-pid="QflhjNGhlj" dmcf-ptype="general">신세계아이앤씨 노조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청으로부터 노조 설립 필증을 교부받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1997년 창사 이후 처음 세워진 노조다.</p> <p contents-hash="fd8806712161b9f9f990fd03158eb2de4281e9ab4c1dbe8e8142f4c0a792f9b1" dmcf-pid="x4SlAjHlWN" dmcf-ptype="general">노조는 설립 배경으로 최근 진행된 일부 조직개편 과정을 지목했다. 충분한 구성원 의견 수렴과 검토 없이 의사결정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특히 그룹 시스템 운영·관리(SM) 체계와 관련한 조직개편 과정에서 핵심 운영업무의 외주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노조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5d7fe03f50862944d000473e909d172f86e3fd5b63f90a69886a583aea92184" dmcf-pid="yh68Upd8ya" dmcf-ptype="general">노조는 전문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인력 유출과 고용 불안이 회사 경쟁력에도 영향을 주는 과제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근무환경을 만들고,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노조의 역할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a66daf2f51d026e094cd3ba1bcf8e79bffdbb787aa774920a43a7fa4d61126" dmcf-pid="WlP6uUJ6Sg" dmcf-ptype="general">노조는 회사와 책임 있는 대화를 통해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 안정과 공정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92aba266e37568f4f7f34476e0f51bd50dd62ad436203c8b142535daf1709" dmcf-pid="YSQP7uiP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mk/20260710163904132nlzz.png" data-org-width="700" dmcf-mid="4abBZX8B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mk/20260710163904132nlz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442a94fab6ae017adf83fe0b8f553644ffdecaca1ccd8dd0e9f46ad5d2906dd" dmcf-pid="GvxQz7nQTL" dmcf-ptype="general"> <span>이번 신세계아이앤씨의 노조 설립은 최근 SI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span> </div> <p contents-hash="986b3e74bda7b5e278615119c15e2ad742c0497e2db3b4d7575821b1129a5ba8" dmcf-pid="HC84p0e4Cn" dmcf-ptype="general"><span>삼성SDS는 창사 41년 만인 지난 6일 첫 노조를 세웠다. 회사가 추진한 성과급 제도 개편안이 도화선이 됐다. 현금성 성과급을 자사주 지급 방식으로 바꾸고 연봉의 20%를 기준선으로 세전이익 증가율과 주가 수익률 등에 연동하는 내용이었는데,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직원 기준 동의율 40.0%에 그쳐 부결됐다. 삼성SDS 노조는 설립 직후 조합원 6000여 명을 모아 전체 임직원 1만1000여 명의 과반을 확보했고, 대표이사에게 단체교섭을 요구했다.</span></p> <p contents-hash="1dde73a8c326435e5c9febda566d60f6d8d64d6830275d604ab29d5220fc5e3d" dmcf-pid="Xh68Upd8vi"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도 지난 8일 창사 이래 첫 노조가 출범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산하 현대오토에버 지회 형태다. 노조는 인사평가·보상체계 산정 기준 공개, 객관적 인사평가 기준 마련, 제도 변경 시 노사 합의, 고용 안정 보장 등을 요구했다. 성과급 축소 기조와 불투명한 보상 체계, 인사평가에 대한 의문, 재택근무 폐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17f1af2a6d3cba8f90898d57ed5b6d7798fb3e0682188ef57fc1b85da62ae0b" dmcf-pid="ZlP6uUJ6hJ" dmcf-ptype="general">한편 업계에선 성과급 산정 방식과 인사평가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커지면서 보상 체계의 투명성이 IT 서비스 업계 노사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봉황대기 대진표에 배재고 포함" 07-10 다음 '리니지', 모바일·PC 동시 흥행…엔씨 상반기 이끌었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