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봉사단 50명, 8개국으로… K-컬처 민간외교 나선다 작성일 07-10 2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10/0000749319_001_20260710144710824.jpg" alt="" /></span> </td></tr><tr><td>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td></tr></tbody></table> <br> 태권도진흥재단이 역대 최대 규모의 태권도 봉사단을 꾸려 세계 각지에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전한다.<br> <br> 재단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청년 케이(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에 따라 선발한 ‘2026 태권도 봉사단’ 50명을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br> <br> 봉사단은 멕시코와 우즈베키스탄, 일본, 키르기즈공화국, 스리랑카, 피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등 8개국에서 2주간 활동한다. 재단은 지난 2024년 나미비아 등 7개국에 19명, 지난해 짐바브웨 등 5개국에 10명의 봉사단을 보낸 바 있다. 이들은 태권도 수업과 호신술 특별 강좌, 장애인 대상 교육 등 현지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br> <br> 지난해까지 매년 10∼20명 안팎을 선발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단원들은 현지 태권도 수련생을 비롯해 경찰과 국가대표 선수 등을 대상으로 지도 활동을 펼친다. 대사배 태권도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태권도에 담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10/0000749319_002_20260710144710907.jpg" alt="" /></span> </td></tr><tr><td>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td></tr></tbody></table> <br> 해외 활동에 앞선 준비 과정도 마쳤다. 재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지도법과 해외 안전관리, 파견 국가별 문화와 환경 등을 다루는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 단원들이 현지 여건에 맞춰 수업을 운영하고 돌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br> <br> 피지로 향하는 권인혜 단원은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하며 배려와 존중, 도전의 가치를 배웠다”며 “현지 공립학교 수업을 통해 피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태권도를 소개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 <br>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이자 우리나라 대표 문화 콘텐츠”라며 “태권도 봉사단원들이 태권도를 알리고 우리 문화와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후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현지 외교 공관과 각국 태권도협회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10/0000749319_003_20260710144710995.jpg" alt="" /></span> </td></tr><tr><td>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생산성 '20~30배 차이'…야근보다 '칼퇴 일잘러'가 인정받는 이유 [리멤버 오피스워] 07-10 다음 "AI로 이종 산업 연결"… NIA, 110억 투입해 ‘에이전트 경제’ 기반 구축 박차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