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부상 재발 방지 위해 몬트리올 불참...8월 신시내티오픈 복귀 목표 작성일 07-10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0/0000013710_001_20260710103112342.jpg" alt="" /><em class="img_desc">손목 재활 중 본격적인 경기력 회복 훈련에 돌입한 카를로스 알카라스. 알카라스 인스타그램</em></span></div><br><br>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캐나다 마스터스(몬트리올) 출전을 포기한 가운데, 그의 구체적인 복귀 계획이 공개됐다. 오른쪽 손목 부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알카라스는 무리한 복귀 대신 8월 신시내티오픈 출전을 목표로 단계적인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br><br>그랜드슬램 7회 우승자 알카라스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 이후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투어를 이탈했다. 이후 클레이시즌과 윔블던까지 잇달아 불참하며 긴 공백기를 이어왔다. 여기에 캐나다 마스터스 출전도 포기하면서 복귀 시점을 조금 더 늦추기로 결정했다.<br><br>다만 회복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카라스는 최근 연습 코트에 복귀해 가벼운 타구 훈련을 시작했으며, 직접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포핸드 스트로크를 소화하면서도 손목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중하게 훈련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br><br>알카라스와 그의 팀은 단기적인 복귀보다 장기적인 컨디션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테니스 훈련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 감각과 체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뒤 실전 복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br><br>이번 몬트리올 대회 불참 역시 이러한 재활 계획의 연장선이다. 알카라스는 대회 출전으로 인한 부담을 감수하기보다 훈련 시간을 확보해 손목을 완전히 회복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성급한 복귀가 부상 재발로 이어질 경우 시즌 후반 일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br><br>알카라스의 복귀 목표는 신시내티오픈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올해도 신시내티를 복귀 무대로 삼아 경기 감각을 되찾은 뒤 US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0/0000013710_002_20260710103112394.jpg" alt="" /><em class="img_desc">백핸드 스트로크를 점검하고 있는 알카라스. 알카라스 인스타그램</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무호바 vs 노스코바, ‘어제의 동지’ 잔디 위 외나무다리 서다 07-10 다음 잠들었던 뉴호라이즌스 탐사선, 태양계 끝에서 다시 눈 떴다 [우주로 간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