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었던 뉴호라이즌스 탐사선, 태양계 끝에서 다시 눈 떴다 [우주로 간다] 작성일 07-1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명왕성 너머 약 95억㎞ 떨어진 곳에서 정상 가동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zMey9UoB"> <p contents-hash="539fabbc75a0fd135a422345620e97ec1c20d9e0c870a3b753800457b50aa2b3" dmcf-pid="pnqRdW2uk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뉴호라이즌스 탐사선이 약 1년 간의 겨울 잠에서 깨어나 명왕성 너머 약 95억㎞ 떨어진 심우주에서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e6e90dbecd1a05c4c431e470d790c4f98e51546eec392bb28df23f6e9bf5bba" dmcf-pid="ULBeJYV7Nz" dmcf-ptype="general">존스홉킨스응용물리학연구소(APL)가 뉴호라이즌스 탐사선이 지난달 23일 동면 상태에서 안전하게 깨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스페이스닷컴, 씨넷 등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35941952aa80f787de01c696e1d9e0a699d52b3028962c6e638052db1a37d0" dmcf-pid="uobdiGfz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5년 명왕성을 근접 탐사한 최초의 우주선 뉴호라이즌스가 최근 동면에서 깨어났다.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02050781hdib.jpg" data-org-width="640" dmcf-mid="tnxNA3Rfa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02050781hd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5년 명왕성을 근접 탐사한 최초의 우주선 뉴호라이즌스가 최근 동면에서 깨어났다.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c60234dfe144f0f4741a08ab7b644093d88d71fdb1b5462ec0b2f44cfaa015" dmcf-pid="7gKJnH4qcu"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7일부터 약 321일간 자원 절약을 위한 동면 모드에 들어갔던 탐사선은 미리 전송된 저장 명령에 따라 예정된 시점에 자동으로 깨어났다.</p> <p contents-hash="4169f5f61f763c0cf726bf6e5446598caa2ce4e6b1d8c5abcf53b86df12e5b9a" dmcf-pid="za9iLX8BoU" dmcf-ptype="general">현재 뉴 호라이즌스는 지구에서 약 95억㎞ 떨어진 곳을 비행 중이다. 동면을 끝낸 탐사선이 보낸 상태 확인 신호는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위치한 NASA 심우주 통신망(DSN) 기지국을 거쳐 APL 임무운영센터에 도달하는 데 약 8시간 52분이 걸렸다.</p> <p contents-hash="4a86e5e5b5a5cce8759cc86f7fe3404a7c08548ad5e142e71b3a748b163d53ae" dmcf-pid="qN2noZ6bgp" dmcf-ptype="general">뉴 호라이즌스는 장기간 순항하는 동안 전력과 시스템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동면 모드로 전환된다. 이 기간에는 새로운 명령을 수행하거나 적극적인 관측은 하지 않지만, 탐사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최소한의 데이터 수집만 이뤄진다.</p> <p contents-hash="01ddd1e55110cd1e9af6c351e583baf13c5459f73492e8cef2fdec155b571025" dmcf-pid="BjVLg5PKc0" dmcf-ptype="general">APL의 뉴 호라이즌스 임무운영 책임자인 앨리스 보우먼은 "동면 기간 동안 모든 상태 보고서가 '녹색'을 유지했다"며 "이는 매주 탐사선의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c6bf08e06d95360859e6c39fa76078d7d3a90fb038d59049db39d4af8703bb" dmcf-pid="bAfoa1Q9a3" dmcf-ptype="general">뉴 호라이즌스는 2015년 명왕성계를 최초이자 유일하게 근접 비행한 탐사선이다. 2019년에는 명왕성에서 16억㎞ 떨어진 곳에 있는 눈사람 모양 소행성 아로코스를 탐사하며 태양계에서 가장 먼 천체를 직접 조사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태양의 영향권 가장자리를 탐사하며 해왕성 궤도 너머에 펼쳐진 얼음 천체들의 집합체인 카이퍼 벨트 연구를 진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1d0e748a401e43928d6a072fd635b46f9554d8365454b1843850c539d7ebc" dmcf-pid="Kc4gNtx2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L 연구진들이 NASA 뉴호라이즌스 우주선의 원격 측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NASA/존스 홉킨스 APL/SwRI/저스틴 글래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02052047xehm.jpg" data-org-width="640" dmcf-mid="3MzPxSB3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02052047xe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L 연구진들이 NASA 뉴호라이즌스 우주선의 원격 측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NASA/존스 홉킨스 APL/SwRI/저스틴 글래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de9150f7e993add0dd9db34a7c32f9b8497bcea4b6f2a0c14c8365511768de" dmcf-pid="9859Vm0Hct" dmcf-ptype="general">NASA에 따르면 뉴 호라이즌스는 현재 매년 약 4억 8300만㎞씩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 탐사선은 약 3주 후부터 태양에서 방출되는 대전 입자 흐름인 ‘태양풍’의 영향을 받는 태양권 외곽의 수소 가스 분포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e2ba37af1881555300eba61b49924620b34dd7fab9978d3d6f4f48564cceebe" dmcf-pid="2612fspXN1" dmcf-ptype="general">이 탐사선이 태양계 가장 바깥쪽 구역에서 수집하고 있는 데이터는 전례가 없는 최초의 자료다. 이는 과학자들이 태양의 영향권과 성간 공간 사이의 경계인 이른바 '종단 충격파(termination shock)' 부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caadd4f9b328bf245a8351a4018048daf3f097a0572fd2820abc6bd05477f6d" dmcf-pid="VPtV4OUZj5"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이 경계를 통과한 우주선은 NASA의 보이저 1호와 보이저 2호뿐이다. 그러나 두 탐사선은 뉴 호라이즌스처럼 해당 영역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최신 과학 장비를 갖추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43a51e7901e01d1b49e0973a3fb845692cd76365762157c030cda0be1b025658" dmcf-pid="fQFf8Iu5jZ" dmcf-ptype="general">APL의 뉴 호라이즌스 프로젝트 과학자인 폰투스 브란트는 "종단 충격파 부근에서 얻는 데이터는 이 거대한 경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려는 전 세계 우주물리학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보이저와 뉴 호라이즌스 같은 선구적인 임무는 우주 너머에 대해 우리가 아직도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ed1a777ba4ba58c2c4c73cbbc61767fc538db13fd5aa678b4bae45ca25fb4b" dmcf-pid="4x346C71oX"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부상 재발 방지 위해 몬트리올 불참...8월 신시내티오픈 복귀 목표 07-10 다음 "하루 3,400명 투입·2조 6천억 효과"…삼성전자 '46조 아산 프로젝트' 본격 가동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