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돌풍' 김부장, 소지섭 아니었다…'AI 영상' 반전 작성일 07-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드라마 '김부장' AI 제작 활용<br>3분 분량 장면 모두 AI로 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6QTqoM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3f2e31d98335953f08e77f4719d431a518cc254bf45341e2024c5193ff407" dmcf-pid="u9PxyBgR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김부장' AI 생성 이미지. 사진=모피어스 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ked/20260709172338324oyjh.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8PvzLx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ked/20260709172338324oy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김부장' AI 생성 이미지. 사진=모피어스 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411bdc62ea4b5b45f0a8502bebe3cb6976bb5a80408ce3c55c1616dd569226" dmcf-pid="72QMWbaeSP" dmcf-ptype="general">최근 흥행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 실험에서도 성과를 냈다. 극 중 약 3분 분량에 이르는 주요 액션 장면을 AI로 구현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6cebcaf7bbefd813d10cd10c9043c908c9946a8487104ad9b3e63a0ef5723fcd" dmcf-pid="zVxRYKNdT6" dmcf-ptype="general">AI 영상 콘텐츠 전문기업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9일 '김부장'에서 특수요원 출신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과거를 보여주는 약 3분 분량 영상을 '풀 AI' 방식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초 단위 컷이 아니라 하나의 긴 시퀀스를 AI로 구현한 것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48da2eb76636a304475602ad755f4aa78acfc62f0a35eadbfad790a26f4d304d" dmcf-pid="qfMeG9jJC8" dmcf-ptype="general">AI 영상이 쓰인 장면은 북한 출신의 공작원인 김부장이 포섭된 이후 북파돼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다. 해당 시퀀스는 1·2회에 나눠 방송됐다. 북한을 배경으로 건물을 폭파하는 장면, 눈 쌓인 도로·터널에서 벌어지는 차량 추격전, 차량 전복, 난간을 뚫고 추락한 차량이 강물에 잠기는 수중 장면, 차량 인양 장면 등이 포함됐다. 총격 장면도 AI로 구현됐다.</p> <p contents-hash="610d48bfe72188b0126e0bf0bfa04aa55ac81d5605d71bf6d3be53a7a4ccbc57" dmcf-pid="B4RdH2AiS4" dmcf-ptype="general">특히 인물 표현 완성도가 높게 구현됐다. AI 영상은 통상 인물의 얼굴·표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김부장'은 소지섭을 비롯한 등장인물의 클로즈업 컷도 AI로 제작했다. 제작진은 주인공의 과거와 캐릭터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장면을 실사 촬영 대신 풀 AI 방식으로 구현하는 결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65d3534eb3f2f30c61c302bc688edfd131bde4a9c112e47780b8d626f8a50d63" dmcf-pid="b8eJXVcnvf" dmcf-ptype="general">이 시퀀스는 실사로 촬영할 경우 적지 않은 비용이 필요한 장면들이다. 폭파, 차량 추격, 수중 장면을 구현하려면 미술·야외 로케이션·특수효과·컴퓨터그래픽(CG)·시각특수효과(VFX) 작업이 뒤따른다. '김부장' 제작진은 제작비 부담이 큰 장면을 AI로 대체하는 동시에 캐릭터 서사의 밀도를 높이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p> <p contents-hash="9f4387390628311cdd9da3c65e731e9c363c84f341e799c3a8e08c21e2d03882" dmcf-pid="KK6QTqoMyV" dmcf-ptype="general">AI 영상 제작은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 VFX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지난 2월엔 자체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을 출시했다.</p> <p contents-hash="0f4103e5d1a09a61c261eb10d0a84a824b40994ec9c92aa665d398a2fab778ac" dmcf-pid="99PxyBgRS2" dmcf-ptype="general">'김부장'의 AI 영상은 100% 에이크론으로 제작됐다. 에이크론은 노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프롬프트 입력부터 영상 완성까지 하나의 캔버스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프롬프트 생성용 챗봇, 이미지 생성 모델, 영상 생성 모델, 사운드 모델 등 현재 상용되는 150개 이상의 AI 모델 가운데 필요한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VFX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영상 전문 유틸리티도 특징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a44671dcf87df83c8242eae684c4dcf09ea8d964007056a71defe173066a0e52" dmcf-pid="22QMWbaey9" dmcf-ptype="general">이번 작업에선 기획 단계부터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편집까지 전 과정을 에이크론 워크플로로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4d01854de4ec826d70669206829918b8a39b2456af209f7230b760a8f23fb06" dmcf-pid="VVxRYKNdlK" dmcf-ptype="general">류재환 모피어스 스튜디오 부대표는 "몇 초짜리 VFX 컷 작업을 AI로 대체하는 수준이 아닌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시퀀스 전체를 AI로 작업했다는 게 이번 작업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며 "'김부장'은 제작진이 처음부터 AI 영상을 어떻게 쓰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서 완성도 높은 AI 영상 작업을 할 수 있었다. AI가 좋은 기획과 스토리를 가진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도구이자 뛰어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해주는 사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af26dd216a07f6d354268db358f584b9bc0e1a693a57b6193d6a56bf0c692e3" dmcf-pid="ffMeG9jJCb"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와 통합교섭 나서는 계열사 노조들 07-09 다음 “이제 더 높은 곳 바라보며 야구할 수 있을 것”...에이스 곽빈을 향한 김원형 감독의 믿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