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엘리스·AWS 꺾고 AI GPU 공급사업 잡았다 작성일 07-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밀린 국내 클라우드, 올해는 삼성SDS가 설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EnXVcn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9736c0f45c274b207942478e654fe9bc10b4cdabd4f654d13e82cc65bf7b8" dmcf-pid="ZSDLZfkL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552796-pzfp7fF/20260709170943411pmov.png" data-org-width="640" dmcf-mid="HWlEueCE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552796-pzfp7fF/20260709170943411pmo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b2efb9d27196718dbc152cf727082bb6bc281a3d51ccac9b4f4ae3c98f1c45" dmcf-pid="5vwo54Eohw"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삼성SDS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2026년 AI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GPU 공급사업을 수주했다. 기술평가 100%로 치러진 이번 수주전에서 삼성SDS는 90.85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엘리스그룹이 기록한 90.607점과는 0.25점 차이였다. AWS코리아는 88.01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6261a21bda7c374262e583c95817e96ca72e9c3b4c52c5b6686d44733c27684b" dmcf-pid="1Trg18DgyD" dmcf-ptype="general">이 사업은 국내 AI 연구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초고성능 GPU 확보 여부가 곧 AI 모델 연구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개별 연구기관이 자체 조달하기 어려운 H100급 이상 GPU를 정부가 클라우드 형태로 확보해 나눠주는 구조다.</p> <p contents-hash="cf51194e85367c9b8af8f7f382f0709689f4351c01f7441194957156aeadffad" dmcf-pid="twoQS7nQyE"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공공 AI 인프라 시장의 상징적 승부처로 본다.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부 AI 연구 지원 사업의 공급자라는 실적 자체가 이후 공공 수주전에서 레퍼런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AWS 수주로 외국계 클라우드의 공공 진출 가능성이 부각됐던 만큼, 올해 결과는 국내외 CSP 간 공공 AI 인프라 경쟁 구도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 가늠하는 사례로 업계가 주목했다.</p> <p contents-hash="0af81e17a74692d20e9d5afd4845011f02f35ef20c0f1d6275870f3e6a5236ab" dmcf-pid="FrgxvzLxSk" dmcf-ptype="general">지난해는 삼성SDS와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가 연합했지만 최종적으로 AWS코리아가 수주했다. 올해 사업에도 삼성SDS, 엘리스그룹, AWS코리아 3사의 경쟁 구도는 그대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4cacbb0b2962dbb97e4595d7ce23d198acd0c3ce5473392881f59851b14e698" dmcf-pid="3maMTqoMWc" dmcf-ptype="general">당시 업계에서는 AWS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 진출 초기와 비슷한 전략으로 공공 시장도 빠르게 파고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AWS는 그해 4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지 한 달 만에 수주했기 때문이다. 외국계 클라우드의 공공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뒤따랐다.</p> <p contents-hash="99f4c3a9b4a54b341e14f38952fbd5cff58c20675ce1ce1716aeec6a86a6eac9" dmcf-pid="0sNRyBgRvA" dmcf-ptype="general">한 차례 유찰을 거쳤다. 지난 3월 첫 공고 당시에는 참여업체가 없어 무응찰로 유찰됐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5월 사업을 재공고했고, 삼성SDS가 수주했다. 유찰 여파로 사업 일정이 밀리며 예산도 조정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 예산은 150억원이었다. 재공고 과정에서 75억원으로 줄었다. 계약 체결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5ae5147c3ea9cbc92ae911bff11b946debf778b6b540eea7870445bf08b899c8" dmcf-pid="pOjeWbaeCj" dmcf-ptype="general">공급자 자격은 CSAP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사업자로 제한됐다.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경우 주관사와 참여사 모두 인증을 갖춰야 한다.</p> <p contents-hash="2d474b260b4fb389b3bdda9fab51dc97fcbe578fc7f122b7cafedc84d1b123d9" dmcf-pid="UIAdYKNdvN" dmcf-ptype="general">공급 자원 요건도 구체적이다. H100 동등 이상 모델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A100 등 하위 모델을 섞어 제안하면 협상 과정에서 우선 조정 대상이 된다. 할당 방식은 고정할당과 동적할당 두 가지를 모두 제안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8e4e11b68594db427f6792041a8a3e4876f388fad07004bc83f661b4c3e5d1b" dmcf-pid="uCcJG9jJha" dmcf-ptype="general">연구환경 규격도 정해져 있다. H100 동급 이상 GPU 8장 기준 메모리 2TB, 스토리지 20TB 이상이 기준이다. A100은 메모리 1TB, 스토리지 10TB 이상이다. 다수 GPU를 묶어 클러스터링할 수 있어야 한다. NVLink, 인피니밴드 등 고속 네트워크 구성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GPU는 서버 8장 단위로 제공된다. 국내 보유 자원만 이 사업에 할당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b3c794e07ceec807eb550c27bb0599c0af0bcce9534cb770c3f42435b160c86" dmcf-pid="7hkiH2Ailg" dmcf-ptype="general">삼성SDS에 따르면, 실제 투입될 GPU 물량은 계약 시점에 확정되지 않았다. 공급자가 자원 풀 형태로 GPU를 확보해두면 연구자별 신청에 맞춰 순차적으로 할당하는 방식이다. 최종 공급 규모는 연구 수요와 예산 소진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288bad71e7b03a105c906c115237e925a3beb4ebfe96d64dcd8175c9486d1003" dmcf-pid="zlEnXVcnho" dmcf-ptype="general">우선협상대상자는 이후 데이터센터 현장실사도 거친다. 업계 관계자는 "GPU 서버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물리적 실사와 시스템으로 확인하는 논리적 실사를 모두 통과해야 하고, 제안한 물량과 가용 상태가 확인되지 않으면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어 이 단계가 사실상 마지막 변수"라며 "지난해 수주 흐름을 올해까지 이어가지 못한 AWS로서는 이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원대 펜싱부, 전국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1위…6개 종목 수상 07-09 다음 락앤락, 개인정보 130만 명 유출…과징금 5억 300만 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