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0세 핸드볼 유로 2026, 세르비아 페로 제도에 1골 차 역전승… 극적인 첫 승 신고 작성일 07-09 6 목록 세르비아 남자 20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끈질긴 추격 끝에 페로 제도를 꺾고 유로 2026을 승리로 출발했다.<br><br>세르비아는 지난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BT Arena, BT Cluj-Napoca에서 열린 2026 유럽 남자 20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1차전에서 페로 제도를 32-31로 물리쳤다.<br><br>전반은 페로 제도의 흐름이었다. 세르비아는 상대의 빠른 공격과 높은 결정력에 고전하며 리드를 내줬고, 전반을 14-17로 3골 뒤진 채 마쳤다. 공격에서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수비 집중력이 다소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09/0001131810_001_2026070913421445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6 유럽 남자 20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 페로 제도를 꺾은 세르비아 선수들, 사진 출처=세르비아핸드볼협회</em></span>하지만 후반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세르비아는 수비 조직력을 되찾으며 실점을 줄였고, 빠른 속공과 적극적인 돌파로 점수 차를 좁혀 나갔다. 결국 경기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치열했던 승부를 32-31 승리로 마무리했다.<br><br>이번 승리의 중심에는 주장 우로시 스탄코비치(Uroš Stanković)가 있었다. 스탄코비치는 혼자 11골을 터뜨리며 세르비아 공격을 이끌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책임지며 역전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br><br>스탄코비치는 세르비아 핸드볼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큰 힘이 됐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4골 차 열세를 뒤집어 승리한 것이 정말 기쁘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의미 있는 승리였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세르비아는 귀중한 승점 2점을 확보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고, 오는 9일 튀르키예를 50-32로 이기고 조 1위에 오른 스위스를 상대로 예선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보여준 후반 집중력을 이어간다면 메인 라운드 진출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Daegu's university taekwondo festival closes, with students playing key roles on and off the mat 07-09 다음 국회 문체위, 월드컵 관련 축구協 청문회 22일 열기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