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130만명 개인정보 털린 락앤락에 과징금 5억원 작성일 07-0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락앤락, 대용량 트래픽 탐지 못해…해커 메일에 인지<br>유베이스 1억6800만원 및 썬포토 3000만원 과징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w6CiSrA3"> <p contents-hash="b36e24c4bcc99454b1c36f5e20f092036f76c88361b3a228da136aaa88c6ee46" dmcf-pid="zHrPhnvmgF"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약 13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락앤락에 과징금 5억300만원과 과태료 54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b4559dd197d8c5cbdb1248561667fbc08688675d7e023685013fd8344a7b2" dmcf-pid="qXmQlLTs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개인정보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akn/20260709104850199rryq.jpg" data-org-width="745" dmcf-mid="ufIRTaYC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akn/20260709104850199rr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개인정보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f7c99bff5b4f688c874e7564948684cc6a739d6e844d6ebf951fad99185b76" dmcf-pid="BZsxSoyOo1"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전날 열린 제13회 전체회의에서 락앤락과 유베이스, 썬포토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3개 사업자에 총 7억1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해당 사실을 각 사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의결했다.</p> <p contents-hash="4ed5572c05a5c7436f51c7a9466489f8470e1652b64565426be12f7fa4591098" dmcf-pid="b5OMvgWIN5" dmcf-ptype="general">락앤락은 해커가 2024년 4월 메일 서버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내부 시스템에 침입한 뒤 5월 말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해커는 같은 해 11월 내부 시스템에 재침입해 파일서버 내 업무자료 등을 추가로 유출했다. 이 과정에서 약 130만명의 회원 개인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와 임직원 개인정보 1111건이 외부로 빠져나갔다. 임직원 유출 정보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통장 사본 등이다.</p> <p contents-hash="6e68eac80c22b211885253599b431be340743be6f662a47c1597d050d771742c" dmcf-pid="K1IRTaYCcZ"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락앤락이 유출 과정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대용량 트래픽을 탐지·대응하지 못해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고서야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022년 공개된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지 않았고, 주요 서버 관리자 계정에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거나 고유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 의무를 다수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임직원 개인정보와 폐점매장 구매자 정보 총 4만9466건을 파기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c2ac5cb118c1fb3cec2225f8c2b52d69419c8786d9b841dbf016c014c263c13f" dmcf-pid="9tCeyNGhcX" dmcf-ptype="general">기업 대상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베이스에는 과징금 1억6800만원과 처분 사실 홈페이지에 공표 명령을 내렸다. 유베이스에서는 2024년 대표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 해킹으로 문의게시판 이용자 1852명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회사명 등이 유출됐다. 해커는 해당 정보들을 텔레그램에 게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828b91c18600e04d6bb229cba5627bb1ecfeb709360bec33608b1aeb18f83cc" dmcf-pid="2FhdWjHloH"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유베이스는 외부에서 관리자 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면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으로 접속 권한을 제한하지 않았다. 관리자 페이지를 안전한 인증수단 없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운영한 사실도 드러났으며,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보관·관리 역시 미흡했다.</p> <p contents-hash="a536920be248bb2445fb8768c479f9fe57657f6d9b8899c6fddd8e8e152bd476" dmcf-pid="V3lJYAXSaG" dmcf-ptype="general">사진·영상장비 판매업체인 썬포토도 2024년 웹사이트의 관리자 계정이 해킹되면서 회원 약 17만명의 개인정보와 주문정보 13건이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 성별 등이 포함됐다. 해커는 주문자 1명에게 썬포토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7c1624c92ba7193e3708b5d37ada1b526e02490bc76a9a2dde4f987fab201f5" dmcf-pid="f0SiGcZvkY"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썬포토가 관리자 페이지 접속 권한을 IP 주소 등으로 제한하지 않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보관·관리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과징금 3000만원을 부과하고, 처분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257928adb080073ee0738b7776960dbb39ce1f324bd2a2da95429e916621aae0" dmcf-pid="4wdpg9jJoW"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기본적인 안전조치 소홀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속 권한을 IP 주소 등으로 제한하고, 특히 회부에서 접속이 필요한 경우 아이디, 비밀번호 외 추가 인증 수단을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c7f7e877f4403d833df24c7440b1e5aab23c92ae238fbb79d203373fdd95447" dmcf-pid="8rJUa2Aijy" dmcf-ptype="general">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빙속 팀 스프린트, 2030년 알프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07-09 다음 [테크 차이나] 메모리값 폭등에 中 저가폰 '직격탄'…AI 시대, 보급형 스마트폰 설 자리 좁아진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