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정홍·손지훈, ‘전술·서브 게임’으로 테니스협회장배 제패 작성일 07-09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 전부터 복식 전술·패턴 훈련 집중…결승서 상대 약점 공략하며 완승<br>서브 게임 거의 내주지 않고 승부처 리턴 성공…8강·4강 접전 넘고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7/09/0000114521_001_20260709093911336.jpg" alt="" /><em class="img_desc">김포시청의 (왼쪽부터)손지훈·정홍이 8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 <br> 김포시청 정홍·손지훈 조의 테니스협회장배 우승 뒤에는 치밀하게 준비한 복식 전술과 흔들리지 않은 서브 게임이 있었다. <br> <br> 8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 결승에서 정홍·손지훈 조는 김병훈(양구군청)·추석현(국군체육부대) 조를 2대0(6-2 6-3)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br> <br> 점수만 보면 일방적인 승리였지만, 우승의 밑바탕에는 대회 전부터 이어진 전술 훈련과 고비마다 빛난 집중력이 자리했다. <br> <br> 최재원 김포시청 감독은 우승 비결로 복식 맞춤형 훈련을 꼽았다. 최 감독은 9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회 전부터 복식 전술과 패턴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선수들이 준비한 내용을 실전에서 잘 적용했다”며 “그 부분이 우승으로 이어진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br> <br> 결승에서도 준비한 전략은 효과를 발휘했다. 김포시청은 상대의 약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경기 흐름을 장악했고,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끝에 두 세트를 연달아 따냈다. <br> <br> 최 감독은 “각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상대 조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노렸고, 그 성공 확률이 높아 비교적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br> <br>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목은 안정적인 서브 게임이었다. 복식 경기 특성상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한데, 정홍-손지훈 조는 대회 내내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br> <br> 특히 서브 게임을 거의 내주지 않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리턴 게임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온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br> <br> 결승은 압승이었지만 진짜 승부처는 오히려 이전 라운드였다. 정홍·손지훈 조는 8강과 4강에서 모두 1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치른 뒤 2세트를 6-3으로 마무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br> <br> 최 감독은 “결승보다 8강과 4강이 더 어려웠다”며 “접전 상황을 잘 넘기면서 선수들의 자신감도 함께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br> <br> 김포시청은 이번 우승의 기세를 제107회 전국체전(10월)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아울러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김포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관련자료 이전 "대화에 호응하고 말 끊어도 OK"…챗GPT 보이스, 사람과 더 비슷해졌다 07-09 다음 스피드스케이팅 팀 스프린트,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