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신네르… 윔블던 4강 맞대결 작성일 07-09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 1월 호주오픈선 조코비치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7/09/2026070820290654545_1783510146_1783498591_20260709011809585.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는 노바크 조코비치. EPA연합뉴스</em></span><br>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8위·세르비아)가 5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윔블던 4강에 올랐다.<br><br>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4위·캐나다)을 3대 2(7-6<12-10> 3-6 6-3 6-7<4-7> 7-6<10-4>)로 꺾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 남자 단식 역대 최다인 15번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8회 연속으로 4강에 오르면서 로저 페더러(7회·스위스)의 종전 최다 연속 진출 기록도 넘어섰다.<br><br>이날 39세인 조코비치는 자신보다 13살 어린 오제알리아심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장장 5시간15분이 걸린 대회 역사상 최장 8강전이었다. 경기 제한 시간인 오후 11시를 단 6분 앞두고 승부가 났다. 조코비치는 1세트 도중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br><br>승리 뒤 코트에서 춤 세리머니를 펼친 그는 “이런 순간 때문에 아직도 테니스를 한다. 내가 이 코트에서 치른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내 나이에 나보다 13살 어린 선수와 여전히 싸울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리오넬) 메시처럼 90분만 뛰면 좋겠다”며 웃었다.<br><br>조코비치는 2년 연속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만나게 됐다. 지난해에는 신네르가 3대 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올해 1월 호주오픈 4강에서는 조코비치가 신네르를 5세트 접전 끝에 꺾었다.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역대 최다인 25회 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기업도 말(馬)과 함께 봉사'…한국마사회, 재활승마 체험 프로그램 운영 07-09 다음 방미통위 "허위정보법 적용 플랫폼 네이버·구글 등 9곳…AXZ 추가"(종합)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