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5시간15분 혈투 끝 승리…신네르와 윔블던 4강 격돌 작성일 07-08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7/08/2026070816314153447_1783495901_0030082412_20260708170911244.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3대 2로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br>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8위·세르비아)가 5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윔블던 4강에 올랐다.<br><br>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4위·캐나다)을 3대 2(7-6<12-10> 3-6 6-3 6-7<4-7> 7-6<10-4>)로 꺾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 남자 단식 역대 최다인 15번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8회 연속으로 4강에 오르면서 로저 페더러(7회·스위스)의 종전 최다 연속 진출 기록도 넘어섰다.<br><br><span> 이날 39</span><span>세</span><span>인</span><span> </span><span>조</span><span>코</span><span>비</span><span>치</span><span>는</span><span> </span><span>자</span><span>신보다 13살 어린 오제알리아심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span>장장 5시간15분이 걸린 대회 역사상 최장 8강전이었다. 경기 제한 시간인 오후 11시를 단 6분 앞두고 승부가 났다. <span>조코비치는 1세트 도중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span><br><br>승리 뒤 코트에서 춤 세리머니를 펼친 그는 “이런 순간 때문에 아직도 테니스를 한다. 내가 이 코트에서 치른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내 나이에 나보다 13살 어린 선수와 여전히 싸울 수 있다는 게 놀랍다. <span>(리오넬) 메시처럼 90분만 뛰면 좋겠다”며 웃었다.</span><br><br>조코비치는 2년 연속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만나게 됐다. 지난해에는 신네르가 3대 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올해 1월 호주오픈 4강에서는 조코비치가 신네르를 5세트 접전 끝에 꺾었다.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역대 최다인 25회 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동아게임백과사전] 북한이 적으로 등장하는 게임들 07-08 다음 "초심 생각하라고 보냈다" 정우주 2군행… 8일 NC전 '그라운드 사정' 취소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