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생각하라고 보냈다" 정우주 2군행… 8일 NC전 '그라운드 사정' 취소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7/08/0000181013_001_20260708171615725.jpg" alt="" /><em class="img_desc">정우주 선수.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프로 입단 때 가진 마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했습니다." <br><br>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는 전날 NC 다이노스전 8회초에 등판, 흔들리는 제구력으로 ⅓이닝 동안 2안타 1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br><br>또 전날 2실점을 낸 원종혁과 선발투수로 나섰던 박준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장규현과 김종수, 박재규를 1군 등록했다. <br><br>이와 관련 김경문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우주와 원종혁에게 일주일 브레이크 기간도 있으니까, 자기가 프로구단에 입단할 때 가졌던 마음을 생각하고 오라 했다"고 했다. <br><br>이어 "2년 차가 징크스가 없다고 해도, 첫 해에는 사인만 보고 맞게 던지려 하지만 2년차가 되면 (상대 타자가) 안 맞게 던지려 하거나 볼넷도 맞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여러 생각이 많아진다"며 "이번 조치가 선수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br>김 감독은 전날 NC와의 첫 경기에서 8회초 5실점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br><br>그는 "지는 경기는 항상 아쉽지만, 어제는 특히 선수들이 후반에 잘 따라와줬던 만큼 8회초 점수가 그렇게 난 게 아쉬웠다"고 했다. <br><br>한화가 그간 NC와의 경쟁에서 경기력이 다소 약한 편이었다는 평가에 대해선 "그렇다. 9팀에 모두 강하면 좋은데, 유독 한 세팀한테는 약하고 일부엔 앞서고 한다"며 "시즌을 하면서 상대 팀에 다 승률을 5할 이상 넘었던 게 한 번인가 있다"고 말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7/08/0000181013_002_20260708171615860.jpg" alt="" /><em class="img_desc">8일 내린 폭우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방수포가 깔려져 있는 모습. 최다인 기자</em></span></div><br><br>한편 이날 예정됐던 NC와의 경기는 폭우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에 따라 취소됐다. <br><br>한화 관계자는 "비는 그친 상태지만 워낙 많은 비가 내려 방수포 안쪽으로 빗물이 스며든 상태"라며 "내야 인조잔디 부분과 워닝트랙 부근에도 물기가 빠지지 않아 정비를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선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취소 결정했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5시간15분 혈투 끝 승리…신네르와 윔블던 4강 격돌 07-08 다음 AI, 전문해커 10시간 작업 순식간에…“새로운 보안위협에 신속 대응해야”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