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5시간 15분 혈투 끝 윔블던 4강행...세계 1위 신네르와 ‘빅 매치’ 작성일 07-08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7/08/0003986426_001_20260708110515919.jp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가 7일 윔블던 8강에서 승리한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em></span><br>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랭킹 8위·세르비아)가 5시간 15분에 걸친 혈투 끝에 윔블던 8강에서 승리했다. 준결승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다.<br><br>조코비치는 7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8강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4위·캐나다)을 세트 스코어 3대2(7-6<12-10> 3-6 6-3 6-7<4-7> 7-6<10-4>)로 꺾었다.<br><br>경기 시간은 5시간 15분으로 150년에 가까운 윔블던 역사에서 8강 경기 중 가장 길었다. 오후 11시 경기 제한 시간을 8분 앞둔 밤 10시 52분에야 경기가 끝났을 정도였다. 1세트와 4세트, 5세트 등 3번의 타이브레이크가 펼쳐졌고, 조코비치는 1세트 도중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쓰고 치료를 받기도 했다.<br><br>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55번째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사상 첫 메이저 25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br><br>4강전 상대인 신네르와 최근 5경기 전적만 놓고 보면 1승 4패로 조코비치의 열세지만, 1승이 지난 1월 호주 오픈 4강에서 조코비치가 승리한 경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4강서 조코비치-신네르 격돌… '빅매치 성사' 07-08 다음 AP "미국-벨기에 16강전, 미국 축구 중계 역대 최다 시청자"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