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점유율 0%였는데”…순식간에 ‘240만명’ 몰렸다, 역대 최고 성적 ‘대반전’ 작성일 07-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O4Ehzt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59c87c2be1f5a5dd3b42ede215179c58b6b54aa3ba854c00931a3420decd8" dmcf-pid="XZlQmTKp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앱 클로드를 포함한 AI 앱이 나열된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ed/20260707194122124ddgj.png" data-org-width="594" dmcf-mid="8iJ5Pnvm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ed/20260707194122124ddg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앱 클로드를 포함한 AI 앱이 나열된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78b3d66531a535da3efa96fa33acd5e8108893efb5566a6f57850b34de24f0" dmcf-pid="Z5Sxsy9U1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클로드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 241만명” (지난 4월 와이즈앱리테일 월간활성사용자수(MAU) 수치)</p> <p contents-hash="b0d7d4bdf7d5154d69723dcf0b60db3e5be9391ebff260023cd42e0c00d37147" dmcf-pid="51vMOW2uGc"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가 지난달 국내 챗봇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한국 지사를 공식 설립하는 등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보기술(IT) 업계는 앤트로픽이 대중이 아닌 ‘기업 AI 전환(AX)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42c46ca55be0c60c47b30abce618167d7101c5c78c9257a9b50fe531abb0919" dmcf-pid="1tTRIYV75A" dmcf-ptype="general">7일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AI 모델 클로드의 지난달 국내 챗봇 시장 점유율은 5.7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ab24321aa67c8d15b4d0122dc17f5aec2b00e13bd9df8a3f6bd5ad4f1bd3658d" dmcf-pid="tFyeCGfz5j" dmcf-ptype="general">업계는 앤트로픽이 지난달 한국 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면서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해석한다. 클로드의 점유율은 지난 1월까지만 해도 0.9%에 불과했으나, 지난 4월부터 4.77%까지 성장했다. 같은 달 클로드의 MAU는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 기준 241만명으로, 전월(53만명)대비 폭증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 지사를 공식적으로 설립한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855d6695c9b020958b79b6ad4e81a4d320a5960cf9b46a9c5a9cb41481fd7f7" dmcf-pid="F3WdhH4qGN" dmcf-ptype="general">또 다른 통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포착됐다. AI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자사 AI 에이전트 플랫폼 ‘팩트챗’의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국내 생성형 AI 활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클로드가 지난 5월 처음으로 GPT 사용 비중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챗 내 토큰 사용량 기준, GPT 모델의 이용 비중은 지난해 9월 85.7%에서 지난 5월 34.8%까지 추락했다. 반면 클로드는 같은 기간 5.7%에서 36%로 급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2a23a6ac06db5fa7fde728a64647fb511878d377ecd388088cd27219db5b0" dmcf-pid="30YJlX8B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가 서울 오피스 론칭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앤트로픽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ed/20260707194122380fiow.png" data-org-width="1280" dmcf-mid="Q7O4Ehzt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ed/20260707194122380fio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가 서울 오피스 론칭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앤트로픽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feac58714651ed053540f25278b28da996349d0b44c7ba88f0ee4f285d7fb4" dmcf-pid="0pGiSZ6btg" dmcf-ptype="general">업계는 앤트로픽이 국내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린 까닭으로 ‘기업 AX 시장’을 정조준한 전략을 꼽는다. 앤트로픽은 지난달 한국 지사를 공식 개소하고, 클로드와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를 앞세워 기업용 AI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확언했다.</p> <p contents-hash="9395c35918ec5b80eef9b149fab0621d16a4f04431f7c34983c964e7002178d1" dmcf-pid="poQYVRIkXo" dmcf-ptype="general">앤트로픽 한국 지사의 초대 지사장으로는 최기영 대표가 선임됐다. 최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코리아 대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을 역임한 기업간거래(B2B)·클라우드 영업 전문가다. 업계는 앤트로픽이 대중이 아닌 기업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에 따른 인사로 해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77576aa04f5e8280379de9dd3eb81c701ed73639d42c81cce172780da805a62" dmcf-pid="UgxGfeCE5L"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지난달 열린 앤트로픽 한국 지사 설립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업무에 클로드를 많이 활용한다”며 “한국에 맞는 서비스 방법을 고민하고 한국 기업과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7c809992d562e6d0c7e3d399838f8655ea5a52ac39da343e8cd835726d989e3" dmcf-pid="uaMH4dhDtn" dmcf-ptype="general">클로드·구글 제미나이를 비롯한 ‘2군 AI 모델’의 가파른 성장세에 국내 ‘챗GPT 천하’도 흔들리고 있다.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챗GPT의 국내 챗봇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80%를 웃돌았으나 올해부터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56.58%까지 감소한 데 이어, 지난 6월 점유율 66.58%로 소폭 회복했다.</p> <p contents-hash="8e74cb4ac1a3cddcbf091953d798d43d6d7d246631cf68c2f87c14335eb77095" dmcf-pid="7NRX8JlwHi"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오픈AI도 국내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대기업 AX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업계는 관련 시장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격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c31dcef97650493e928e042bb78dff82f037bcd52736ac5035d16b76cbf0c" dmcf-pid="zjeZ6iSr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앤트로픽. [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ed/20260707194122678mzoi.png" data-org-width="1280" dmcf-mid="Gp1aY3Rf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ed/20260707194122678mzo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앤트로픽. [A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b484e9476daf1e91b1d7337e48c814a088991225ed8df44e24831724598f31" dmcf-pid="qAd5Pnvmtd"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오픈AI는 삼성전자와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맺고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코덱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 넥슨에 클로드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LG CNS와 같은 대기업 계열의 시스템통합(SI) 기업과도 협력해 영향력을 확장하겠단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96c797d35b8c01564112989651f7d79a488a889989e9f358c4065c0d38076e2" dmcf-pid="BcJ1QLTsYe" dmcf-ptype="general">다만 문제는 앤트로픽을 향한 미국 정부의 입김이다. 앞서 지난달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해 외국 국적자의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통제를 시행한 것은 최초다. 해당 조치는 약 2주 뒤인 지난달 30일 해제됐다.</p> <p contents-hash="5e14f56862f47f6cac596e127f08994da7cd19849fdd18c78c44b91139ac3a9e" dmcf-pid="bkitxoyOXR"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아닌 앤트로픽으로 정치적 이슈가 쏠리면서 국내 고객사의 클로드 활용 우려가 커질 수 있단 해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AI 모델의 성능만큼이나 안정적인 공급 가능성과 규제 리스크가 중요하다”며 “앤트로픽의 기술 경쟁력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이슈가 반복될 시 국내 기업이 핵심 업무에 적용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플레이어 에이전시, 현역 선수 대상 무료 법률 상담 지원 07-07 다음 펄어비스, '붉은사막' DLC로 차기작 공백 메운다…도깨비는 2028년 하반기 목표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