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흥열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장 “사후 대응 아닌 사전 예방 중심 체계 구축해야” 작성일 07-0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라이버시 내재화 원칙 도입<br>“AI, 개인정보보호 선택 아닌 필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LB8bae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d586ff66f04c2e884b7679fa8a700ad17cdb0fbdd24c8eb52a688fdc57786c" dmcf-pid="3uob6KNd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염흥열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장(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t/20260707171719764vjiq.jpg" data-org-width="640" dmcf-mid="t3by1W2u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t/20260707171719764vj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염흥열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장(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079d4f816bc4c3115b744da6e98821d8189c7564b029198014a274dc94ddde" dmcf-pid="07gKP9jJv7" dmcf-ptype="general"><br> KT가 지난 5월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위원장을 맡은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e304a0fe993783a68259147be7b19e412af4c9f97dc244ece93a5d8a8c84c10" dmcf-pid="pza9Q2Aiyu" dmcf-ptype="general">염 교수는 7일 “최고경영자(CEO)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중심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7e3ba1a158f3f2b3761e44467ff1a67d05a3a360de3cd3e574cadf57101a55" dmcf-pid="UqN2xVcnTU" dmcf-ptype="general">그는 3년간 개인정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개인정보 정책과 제도 개선에 참여했고, 2016년부터 8년간 국제표준화기구(ISO·IEC, ITU-T)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 국내 대표 전문가다.</p> <p contents-hash="dcb122dc1c68ad25a5e8c365794c64b3fd251f712d7832912f5057b673d0947a" dmcf-pid="uBjVMfkLTp" dmcf-ptype="general">염 교수는 사전 예방 체계의 핵심 원칙으로 ‘프라이버시 내재화’(privacy by design)를 제시했다. 그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상당수는 기초적인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의 미흡이나 관리체계의 허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KT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개발·운영 과정에 프라이버시 내재화 원칙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ee67a45eb7a6030ddf903c4916eb003151624d715328d0e91e40ae2b74b58ea" dmcf-pid="7bAfR4Eol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인정보보호 전담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하고, 기초적인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의 이행 여부는 물론, 개인정보 최소 수집·처리 원칙과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운영 관행까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f09c5aa61898821728da624593eff8a73767f519b7e2a2eb6b6f9c3b0e9553" dmcf-pid="zKc4e8DgS3"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위험을 예측하며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AI가 더 이상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선택적 도구가 아닌 필수 역량이 됐다는 판단에서다.</p> <p contents-hash="4363a7592000e79cb5c642ac1a1fbc6ee89c7c5970752aeb375d49fba23c688a" dmcf-pid="q9k8d6wahF" dmcf-ptype="general">염 교수는 AI가 공격자와 방어자 양측 모두에 활용되면서 개인정보 위협 환경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격자는 AI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공격 경로를 자동 분석하는 반면, 방어자는 AI로 탐지·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e3187d05cfea7477fc3cb5e0b3438f5f219fdfda0fda6fef5f8a1ca1b50e4f0" dmcf-pid="B1RpKUJ6Tt" dmcf-ptype="general">그는 “앞으로는 취약점이 공개된 이후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취약점이 발견되는 즉시 분석하고 신속하게 패치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KT의 개인정보보호 역시 ‘제로데이 패칭’(취약점 발견 즉시 조치)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6fc797dec5b38832402bb09b12f353b77e7b0da5aeaaa7b9a478c33a71179f" dmcf-pid="bteU9uiPS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pan>“법령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준의 보호조치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수집·처리하는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보다 폭넓은 암호화와 추가적인 기술적 보호조치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span></p> <p contents-hash="58056dbd22c3dabc20a2be27a10ae081f3ca30c851a9aa3abeb3a1e4f8bd10e7" dmcf-pid="KFdu27nQS5" dmcf-ptype="general">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개인정보보호 법제), 류재철 충남대 컴퓨터융합학부 교수(국가 정보보호),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심상현 한국CPO포럼 사무국장, 김경하 제이앤시큐리티 대표 등 정책·법률·기술·보안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66b5e48381331f63d128064519212ec4a5f616f0ef6df8a8acb05307d77e612d" dmcf-pid="93J7VzLxhZ" dmcf-ptype="general">염 교수는 “앞으로 각 위원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KT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안전관리 체계가 국내 규범은 물론 국제 표준과 글로벌 모범 사례에 부합하도록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a10a4c2f3a14a2ffe3efc4ee04609cb7b55f4161c2d4add6ca1d5a80aa2dbd" dmcf-pid="20izfqoMlX"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MTC, 레노버 일부 노트북에 QLC SSD 공급 07-07 다음 '폭염에도 장마에도 굿샷'... 용인, 파크골프장 밖으로 안으로 넓힌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