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의 세계 무대 다시 한국으로'... 김경석 회장, 2027 세계스피드선수권 유치 시동 걸었다 작성일 07-07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로마서 월드 스케이트 수뇌부와 담판... 한국 개최 우선권 확보<br>2000년대부터 쌓은 국제대회 운영 능력 인정... 한국이라면 가능하다<br>개최 도시 찾기 본격화... 김경석 회장 "대한민국 저력 다시 보여줄 기회"</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07/0000152325_001_2026070700310998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6월 15일, 김경석 회장은 2026 월드스케이트보딩투어(WST) 로마 스트리트 월드컵이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월드 스케이트 사바티노 아라쿠 회장, 프란세스코 장가리니 스포츠이사 등과 만나 2027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관하여 협의하였다.(▲김은중 대한롤러스포츠연맹 부회장(왼쪽부터),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사바티노 아라쿠 월드 스케이트 회장, 캐런 도일 월드 스케이트 수석부회장, 프란세스코 장가리니 스포츠 이사).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한국 롤러스포츠가 다시 세계 무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월드 스케이트와 직접 협의 끝에 2027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한국 개최 우선권을 확보했다. 2011년 여수 대회 이후 17년 만의 세계선수권 유치를 목표로 전국 지자체 설득에 나선 김 회장은 "위기가 곧 기회"라며 한국 롤러스포츠의 경쟁력을 다시 세계에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strong>로마에서 만든 기회… 세계연맹 마음 움직인 한국의 경험</strong><br><br>대한롤러스포츠연맹 김경석 회장은 지난 6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6 월드스케이트보딩투어(WST) 로마 스트리트 월드컵 현장을 찾아 월드 스케이트(World Skate) 사바티노 아라쿠 회장, 프란세스코 장가리니 스포츠이사 등 국제연맹 주요 관계자들과 만났다.<br><br>김 회장은 한국이 쌓아온 개최 기록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국이 지난 20여 년 동안 여러 국제 롤러스포츠 대회를 치르며 축적한 운영 경험도 설득 과정에서 힘을 보탰다. 또한 수준 높은 경기 시설과 선수단 지원 시스템 등을 강조했다.<br><br>개최 경험만 이야기하지 않았다. 대회 운영 경험과 함께 한국 롤러스포츠가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역할도 설득 과정에 담았다.<br><br><strong>"한국이라면 믿을 수 있다"… 세계연맹도 인정한 개최 역량</strong><br><br>그동안 한국 롤러스포츠의 발전 과정과 국제대회 운영 능력을 지켜봐 온 아라쿠 회장은 한국 개최에 긍정적인 뜻을 전하며 2027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개최 우선권을 부여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br><br>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개최 도시 선정과 시설, 행정 지원 등 현실적인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br><br>김 회장은 "한국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지방정부에 종목과 대회의 가치를 다시 알려야 하는 상황이다.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br><br>이에 아라쿠 회장 역시 공감을 표하며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한 협력 의사를 밝혔다.<br><br><strong>개최 도시 찾기 직접 나섰다… "대한민국 저력 다시 보여줄 것"</strong><br><br>로마 현지에서 개최 우선권 확보 소식을 연맹 사무처에 전달한 뒤 곧바로 국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br><br>연맹은 6월 19일 전국 스피드 공인경기장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와 시도연맹에 공문을 보내 2027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개최 의향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br><br>김 회장도 직접 발로 뛰었다. 6월 말 충남 논산에서 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 현장에서 각 시도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7월부터는 전국대회 개최 경험이 있거나 신규 경기장 조성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찾아 대회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br><br>현재 복수의 도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최종 개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br><br>김 회장은 "실제 개최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짧은 기간 안에 이 정도 관심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2011년 여수 이후 17년 만에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해 한국 롤러스포츠의 힘을 다시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한국 롤러스포츠의 17년 만의 세계선수권 국내 개최 가능성은 열렸다. 이제 관심은 어느 도시가 세계 무대를 품을지로 향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치열하게 07-07 다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가볍고 낮아진 '클리프 로우 스니커즈'로 여름 신발 스타일 공략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