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 상승에 스마트폰 시장 양극화⋯애플은 증산 中 업체는 축소 작성일 07-0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올해 생산량 2억 2000만대 웃돌 전망⋯폴더블 '아이폰 울트라' 1000만대 준비<br>샤오미 목표치 9500만대로 낮춰⋯AI폰 확산에 메모리 원가 부담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MkrTKpTA"> <p contents-hash="b565d261d7cab47eb9dc6737dabe90547c8905975a669d5a67b7bc191724bb5a" dmcf-pid="9gREmy9UW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메모리 가격 상승과 부품 부족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양극화를 키우고 있다. 애플은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생산 계획을 확대하는 반면, 중국 안드로이드 업체들은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출하 목표를 낮추고 있다.</p> <p contents-hash="2ab7191e3d0c8983f42bbdac8a22f98848b714dbf8fcb54baccc32806962d303" dmcf-pid="2aeDsW2uyN" dmcf-ptype="general">6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자사의 스마트폰 생산량이 2억 2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a6e18b9d4417d625b47f8c51ed34fde25cc92b690785da89b78d8d077ec26" dmcf-pid="VNdwOYV7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가칭) 예상 이미지. [사진=맥루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inews24/20260706184544656twxm.jpg" data-org-width="630" dmcf-mid="q0YzKxsA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inews24/20260706184544656tw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가칭) 예상 이미지. [사진=맥루머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f6e21e689a16280a9d043f0b50f21d7747ada3e81272e318c7b6cdb44964b6" dmcf-pid="fjJrIGfzlg" dmcf-ptype="general">애플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거론되는 '아이폰 울트라' 등을 중심으로 약 8000만대 규모의 부품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0b4b379f42cd37eafd98c2f494921fa617a860a035a89e449ed1b46792e5c92" dmcf-pid="4AimCH4qvo" dmcf-ptype="general">일부 공급업체에는 하반기 신제품 주문량이 최대 8500만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9b46e1b32e9b0b14ada1c2fabe7fa0d96acd706ec6e19ee11b1349daaeb9d63" dmcf-pid="8cnshX8BWL" dmcf-ptype="general">특히 첫 폴더블 아이폰 생산 목표는 기존 700만~800만대 수준에서 약 1000만대로 높였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는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제한적 시험 판매가 아닌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전략으로 가져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387bb42e7825c04c4c1aee7fba5e47e9da04c94149d804192ddf6eda6510cdf" dmcf-pid="6DgCv1Q9Wn" dmcf-ptype="general">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생산 목표를 잇따라 낮추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06e572208a1d2a95b1318859b6ad178fd8750511996a05530612411c48bd7a87" dmcf-pid="PwahTtx2Ti"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 목표를 기존 1억 3500만대에서 약 9500만대로 30%가량 낮춘 것으로 추정된다. 오포와 비보 역시 연간 목표치를 각각 9000만대 아래로 조정한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d1966bf73941d425f328ff9625e915108408b32fd8d264a6be5177d557a901f1" dmcf-pid="QrNlyFMVvJ"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업체들이 출하 목표를 조정하는 배경에는 메모리 원가 부담이 있다. 스마트폰에는 앱 실행과 AI 연산에 쓰이는 저전력 D램(LPDDR), 사진·영상·앱·운영체제 등을 저장하는 낸드 기반 저장장치가 함께 들어간다.</p> <p contents-hash="cebad741ca0124d75185d9f65cb3a9336eb71743030bfe693692080c6f040ac6" dmcf-pid="xmjSW3Rfhd" dmcf-ptype="general">최근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확대되면서 메모리 요구량은 더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a4a40e158b7cc2e75aeb293b1885a015ea6f847b0f54c35916b4ead48a16c87" dmcf-pid="yKp6MaYCWe"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기능은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 여러 데이터를 기기 안에서 처리해야 하고, AI 모델을 빠르게 불러오거나 임시 저장하는 과정에서도 고성능 D램과 낸드가 필요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cb3e9e3173c5b22c62520c08c733fc6368b0b7300336a62e6caa1a3a30578" dmcf-pid="W9UPRNGh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의 '샤오미 17 울트라' 스마트폰. [사진=샤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inews24/20260706184546019vwgm.jpg" data-org-width="580" dmcf-mid="bXDYZ7nQ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inews24/20260706184546019vw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의 '샤오미 17 울트라' 스마트폰. [사진=샤오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9011098604f2aba348fd4fb063416d4bb771798b1a28974337cda473c4ca8f" dmcf-pid="Y2uQejHlSM"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생성형 AI 스마트폰에서 메모리 시스템이 중요한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a3487d4966551ecff5bf844b2841f8cea0d478e9337c0e78ad0287daca89b0f4" dmcf-pid="GV7xdAXSWx" dmcf-ptype="general">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D램 용량은 12GB 이상이 기준선이 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32GB 이상까지 필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p> <p contents-hash="116775ec8b389de5e54c72b163ca880123957e8d96fae2afe386e80b0983a98c" dmcf-pid="HfzMJcZvvQ" dmcf-ptype="general">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8GB LPDDR5X D램과 256GB UFS 4.0 저장장치 구성을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원가에서 D램과 낸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4%, 11%까지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1ec492c1fa562716596fe5d13950f40920070a3674fcf951557b7cfd204c669" dmcf-pid="X4qRik5ThP" dmcf-ptype="general">MS 황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리서치디렉터는 "현재 200달러 미만 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연초 이후 부품 원가가 20~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16dcc62631d1fb0a880abf81af24b37a92e3aa799b9d7de2f1e822fc179764" dmcf-pid="ZAimCH4qS6" dmcf-ptype="general">양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선임 애널리스트도 "애플과 삼성전자가 향후 몇 분기를 버티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2e500dd91542435250a1dd0a884e8c52af854f97b455d790be9eebba5df362" dmcf-pid="5cnshX8By8" dmcf-ptype="general">고가 제품 비중이 높고 공급망 협상력이 큰 업체일수록 메모리 가격 상승 충격을 흡수하기 쉽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7b554574d36309f45171855d8dc89d7d317546c699a0cca17baaec5cd8e2a70d" dmcf-pid="1kLOlZ6by4"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도 스마트폰 업계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d916f70821f10f0717a1a9f6ebb10c5e229a00afeccce0bccdf72224184f90aa" dmcf-pid="tEoIS5PKTf" dmcf-ptype="general">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메모리 업체들이 고수익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고, 스마트폰용 메모리 공급 여력은 상대적으로 빠듯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b9774a505313efabd9f3b37d104c688baaa40d43cf16cdd3d25f5b30eb9aedc" dmcf-pid="FDgCv1Q9yV"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IDC도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3.9% 줄어든 10억 900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739450291baa9a23a7f6ebe17be5b12a437a0f20243f843aabc65b48ba8480b9" dmcf-pid="3wahTtx2v2" dmcf-ptype="general">IDC는 메모리 부족이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규모와 가격 결정력을 갖춘 애플·삼성전자·화웨이 등은 점유율을 높이고 저가 안드로이드 업체들은 가장 큰 압박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f4f02789145dcefbece991274c22f8ed657d62ae7f3d83db1ce124ee418878f" dmcf-pid="0rNlyFMVT9" dmcf-ptype="general">결국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출하량 확대보다 원가 상승을 견딜 수 있는 제품 믹스와 공급망 확보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다. 메모리발 원가 압박이 장기화될 경우 애플과 중국 중저가 업체 간 양극화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p> <address contents-hash="09da0dc0948a20821c5331010c88deb031a55ec5766918383f91b80359a3e25f" dmcf-pid="pmjSW3RflK" dmcf-ptype="general">/황세웅 기자<a href="mailto:hseewoong89@inews24.com" target="_blank">(hseewoong89@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탁구, 문경서 시즌2 개막… ‘단체전’으로 판 키운다 07-06 다음 결승 향해 달리는 대전 MSI…한국팀 운명의 일주일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