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물밑에서 움직이는 과학자 [지금은 과학] 작성일 07-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뇌질환 치료 연구자에 돌아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a4xX8BTm"> <p contents-hash="023619ccf97fb576e2854c6a468bebb5624ed5df7650c13a67a0f0c357cfe3c4" dmcf-pid="8ON8MZ6bvr"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눈에 띄지 않는데 저변에서 움직이는 이들이 있다. 화려한 백조를 만들기 위해 수없이 발을 젖는 이들, 과학자들이다.</p> <p contents-hash="0d662ec0fee1f9be5ed202ad8e688504a60196ebad198ec7579747260bff2a0a" dmcf-pid="6Ij6R5PKlw"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6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를 선정했다. 그는 상금으로 3억원을 받는다.</p> <p contents-hash="815dd9cb0fcb51caf3b17de8eadf48a576f5f095ab7f59ba8689248ec3f03c14" dmcf-pid="PCAPe1Q9SD"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성과를 이룬 과학기술인을 발굴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3년부터 시상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이다. 지난해까지 총 48명만이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87d8dccadf2dec82e1bbce7123955506c9d7944e573840f1299fc4dbb627a" dmcf-pid="QhcQdtx2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사진=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inews24/20260706161617281cwsv.jpg" data-org-width="580" dmcf-mid="fQeq2SB3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inews24/20260706161617281cw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사진=과기정통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112e70db2132ebb8f4b4f384c64a5f358d6e92ef1ee03f26fc6f6d3b60621d" dmcf-pid="xvDRn0e4lk" dmcf-ptype="general">2026년 수상자로 선정된 천 교수는 나노화학에 생명공학을 융합해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뇌회로 교정 등 기존 의학 분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의학적 접근법을 제시하는 등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442e50a51e9edd8281bf64d5a3af0c3b34481dd307bad74f804bb1961cb0635a" dmcf-pid="yPqY5NGhvc" dmcf-ptype="general">나노의학은 질병진단, 약물전달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뇌과학 난제 등을 해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680f9789e5e26a33706d2e4793164b85c282102ffcaa9adb480dbd20948b5d6" dmcf-pid="WQBG1jHlSA"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나노-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 기술 개발을 통해 자기장을 이용해 살아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을 무선·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BCI 분야의 오랜 난제였던 ‘무선 조절’과 ‘분자 수준의 생물학적 선택성’을 동시에 해결한 성과이다.</p> <p contents-hash="5b0d91b500114bb0163b77804cd03bd6d13be4616c0555b35d4e57369cd44a29" dmcf-pid="YxbHtAXSvj" dmcf-ptype="general">수술 없이 안전하면서도 정교하게 뇌의 특정 신경 회로를 제어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연구성과는 2021년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 2024년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발표됐다.</p> <p contents-hash="f2c596884efc7f69c7a7edd897c090cc7a10f3408d52ca512a941de16ee27994" dmcf-pid="GMKXFcZvWN"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을 설립(2015년)하고 국제 막스플랑크 연구센터를 유치(2025년)하는 등 국제 연구협력은 물론 국내 연구 기반을 강화했다. 미국화학회와 영국왕립화학회 석학회원, 세계적 화학 학술지 JACS(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부편집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 학계의 리더로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위상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db33a75796e0bb3cbedde837061e0cde2b1099e6d8d289d1c823146980824c6" dmcf-pid="HR9Z3k5TCa" dmcf-ptype="general">연세대 화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친 천 교수는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연세대 화학과 교수로 현재는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p> <p contents-hash="098495a757d993b76dc5398172ad2cea92bac6c8fb199175ffd214edc9286193" dmcf-pid="Xe250E1ylg"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앞으로 자기유전학 기술을 통해 뇌의 회로도를 정밀하게 이해하고 질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며 “현재까지 치료가 어려웠던 치매, 파킨슨병,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7058c61e118e5176cb3007679b19a1874536fd5ca4d0cee603c3b11852ab2bed" dmcf-pid="ZdV1pDtWTo"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a href="mailto:ikokid@inews24.com" target="_blank">(ikokid@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기장으로 뇌 신경 조절…천진우 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종합) 07-06 다음 ‘숙원 사업 해결’ 서울시체육회, 8일부터 마침내 ‘별관’ 개관…“명실상부한 73개 회원종목단체 시대”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