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구멍부터 막는다”…KT, 정보보안·네트워크 강화에 3년간 12조 투자 작성일 07-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보보안’에만 4조원 투입<br>‘제로 트러스트’ 체계 전환<br>CISO·CPO 분리…보안 인력 2배↑<br>AI 데이터센터에 5조원 투입<br>박윤영 “AX 플랫폼 컴퍼니 도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wbrKNd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cd6f8b7a25f67d65517d5cc92bf0c3491dbc64d164ddc760334b1389501ad" dmcf-pid="6NrKm9jJ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이스트폴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자사의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k/20260706112405340fhjh.jpg" data-org-width="700" dmcf-mid="fk0jpAXS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k/20260706112405340fh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이스트폴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자사의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dd1c80a9b2f0ffbf8100501de7f4e6c1d296f053767b251c0e5a8fbe17a141" dmcf-pid="Pjm9s2AivL" dmcf-ptype="general"> <span>통신사는 수천만 가입자의 ‘연결’을 책임지는 국가 기간망 사업자다. 단 한 번의 보안 허점은 개인 피해를 넘어 금융·공공·산업 서비스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에서 발생한 일련의 해킹과 정보유출 사태를 두고 통신망 자체의 신뢰 구조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도 이런 맥락이다.</span> </div> <p contents-hash="12d7fbf971fc88690a899e10e6641dc9d84ad1e8c90aefb8ad4833a882eb09fc" dmcf-pid="QAs2OVcnTn" dmcf-ptype="general">KT가 정보보안·IT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3년간 약 12조원을 투입한다. 회사의 성장 기반을 ‘단단한 본질’에서 다시 세우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c2a1caa1aef194dda1150831250da1bd447c5cfdfe907d9989d22cf3e8d9f334" dmcf-pid="xcOVIfkLCi" dmcf-ptype="general">박윤영 KT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AX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b66cfaa677714e127f70bab7a979e043a66168feff4b035b20eb28847017907" dmcf-pid="yu2IVC71SJ" dmcf-ptype="general">이번 기자간담회에서 KT는 대한민국 연결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동시에 공공·산업·개인이 인공지능전환(AX)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AX 플랫폼 컴퍼니’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제시했다. ‘단단한 본질’과 ‘확실한 성장’을 두 축으로 삼아 본질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d2659098ef95aa72c079ea7d46a5f03d8531f9bb92c013b485b2d36d1a0b6f7" dmcf-pid="W8dXJZ6bWd"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이날 취임 후 100일간 전국 현장을 직접 살피며 다듬은 새 성장 구상을 공개했다. ▲정보보안·네트워크 시설 등 통신 본질의 경쟁력 재정비 ▲영업·고객센터·개통/사후서비스(AS) 등 현장 고객 접점 소통 ▲해저케이블·AX·연구개발(R&D) 등으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준비와 새로운 성장 계획을 구체화했다.</p> <p contents-hash="5af295193e301af17319411c3a35fcc2b66946e8c2b37996182feaef3e4163cc" dmcf-pid="Y6JZi5PKSe" dmcf-ptype="general">먼저 KT는 성장의 출발점인 단단한 본질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안·IT와 네트워크 분야에 3년간 총 약 12조원을 투입한다. 박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단단한 본질은 단단하고 안전해야 한다”며 해킹 사태를 함께 언급하고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거듭 피력했다.</p> <p contents-hash="26e02cb71e06848c58003c31cc3daa86d2d84471926cedb08be510a33e9fb538" dmcf-pid="GPi5n1Q9hR" dmcf-ptype="general">핵심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체계다. 제로 트러스트는 내부망이라고 무조건 믿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원칙으로 운영한다. 접속자와 기기, 권한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침입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0e1912faa31a9244609d84bed757accbe703a4d668375c301ec20c424c99a" dmcf-pid="HQn1Ltx2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KT 대표,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 발표.[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k/20260706112406640vwph.jpg" data-org-width="700" dmcf-mid="4xi5n1Q9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mk/20260706112406640vw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KT 대표,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 발표.[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7881621d69255a40a9accf3c9312b2fef50726cc4434e495786f8e99f92010" dmcf-pid="XxLtoFMVhx" dmcf-ptype="general"> KT는 ‘모든 것을 신뢰하지 않고 항상 철저히 검증하라’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 아래 전사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의하고, 정보보안·IT 혁신에 과거 3개년 대비 2배 증가한 4조원의 재원을 투자한다. </div> <p contents-hash="9bd0243050b55a924443947fb2a16508fa59f6737b8a3e404a4a0d944baa0730" dmcf-pid="ZMoFg3RfyQ"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반의 상시 예방·대응 체계 구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등 정보보안·IT 안정성 확보 ▲IT와 네트워크에 분산된 보안 운영을 통합하고 신속·투명한 위기대응 체계를 갖추는 거버넌스 통합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분리, 정보보안 인력 2배 확대 등이 추진 과제다.</p> <p contents-hash="c7ccb7f372f13d1e683d3bdedea697be9a263a734ba3e5a240e2cca8a5861914" dmcf-pid="5Rg3a0e4vP"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분야에는 같은 기간 8조원 수준을 투자해 초격차를 실현한다. 특히, 위성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지궤도(GEO)와 저궤도(LEO)의 다중 위성을 직접 관제·운용해 대한민국의 통신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재난·안보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8292c7ab495c3a1d09d89976dab3e3c65a96df20245e50d16223844f33efc50" dmcf-pid="1ea0Npd8W6" dmcf-ptype="general">KT는 인프라 측면에서는 약 5조원을 투자해 총 1기가와트(GW) 용량의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를 실수요 기반으로 추가 구축한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초저지연 실시간 추론 환경을 전국에 제공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ad65fcd72410198f3d44cf58f353cf4178ea65828d21d30b8432f73ca9bc488" dmcf-pid="tdNpjUJ6y8" dmcf-ptype="general">같은 연장선에서 박 대표는 “AIDC와 연계한 글로벌 해저케이블 트래픽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도 전망된다”며 “KT는 1조원을 투입하는 선제적인 해저케이블 투자로 공급 규모를 90Tbps(초당 테라바이트) 이상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충한 인프라로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AIDC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트래픽을 대한민국으로 모으는 ‘아시아 AX 연결 허브’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p> <p contents-hash="d645598dbcdde71435adf8b695c6b4c9f108206374390f88c93e4a00aa5bba68" dmcf-pid="FQn1Ltx2h4" dmcf-ptype="general">KT는 이와 함께 보유 역량과 자산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신성장 AX 사업으로 ‘토큰 팩토리’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꼽았다. AI 중심 연결 시대의 새로운 경제 단위가 ‘토큰’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를 사업화와 연결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글로벌 토큰 소비량이 향후 4년간 월 5경개에서 120경개로 24배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76e7260e1b3aef8df5778c989a85a26b5a271615839628e4eb5138175551076" dmcf-pid="3xLtoFMVC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 대표는 “AI 시대에는 소위 돈을 주고받는 방식이 종량제로 바뀌었다”며 “토큰에 대해 가장 합리적으로 쓸 수 있는 과금 방식은 통신사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력”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AI와 이를 연결해 토큰의 생성·중개·과금 지원이 가능한 <span>사업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c46aa5011196a2feab4101b0c587392061f82bbc57c620f8f5ed0e0fb0ae023d" dmcf-pid="0MoFg3RfSV"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사람 중심에서 AI 중심으로 연결의 대상이 확장되는 AX 시대에도 대한민국의 연결을 책임지는 KT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통신업 본질을 더욱 견고히 하고 그 기반 위에서 확실한 성장을 이뤄 대한민국이 AX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셀렉트스타, AI 안전성 논문 3편 ‘ICML 2026’ 채택…문화 맞춤형 LLM 평가기술 인정 07-06 다음 '세계 1위 잡았다' 오사카, 사발렌카 완파하고 윔블던 첫 8강...무너진 여자 랭킹 판도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