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구단' 브레이커스, 휴온스 완파하고 PBA 팀리그 첫 승 작성일 07-0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06/0001369934_001_2026070609300878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데뷔전에서 승리한 브레이커스 선수단</strong></span></div> <br> 프로당구(PBA) 팀리그에 새롭게 합류한 신생팀 '브레이커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던 휴온스를 상대로 완승하며 첫날부터 거센 돌풍을 일으켰습니다.<br> <br> 브레이커스는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대회 첫날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 스코어 4-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이번 시즌 드래프트에서 최종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로 구성된 브레이커스는 PBA 사무국이 직접 운영하는 구단입니다.<br> <br> 이승진, 오성욱, 이상용,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 임경진, 히다 오리에(일본), 김다희, 황민지 등 8명이 뭉쳐 결성됐습니다.<br> <br> 상대 팀 휴온스는 지난 시즌 해체한 SK렌터카의 주축이었던 강동궁, 응오딘나이(베트남)를 비롯해 김예은, 서한솔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크게 보강한 강팀입니다.<br> <br> 경기 전 대부분이 휴온스의 우위를 점쳤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브레이커스의 압승이었습니다.<br> <br> 1세트부터 이변의 조짐이 보였습니다.<br> <br> 브레이커스의 오성욱-몬테스 조가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응오 조와 15이닝 접전 끝에 11-7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이어 2세트에서도 임경진-히다 조가 김세연-서한솔 조를 9대 5(14이닝)로 꺾으며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br> <br>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는 오성욱이 강동궁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습니다.<br> <br> 6대 8로 끌려가던 5이닝째 4점을 뽑아 10대 8로 경기를 뒤집은 오성욱은 6이닝에 뱅크샷 2개 포함 6점을 몰아치며 15대 9로 승리했습니다.<br> <br> 기세를 탄 브레이커스는 4세트에서 몬테스-김다희 조가 김홍민-김예은 조를 단 4이닝 만에 9대 4로 돌려세우며 세트 스코어 4대 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이승진 브레이커스 리더는 "당연히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출전하지만 이렇게 승리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결과로 증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br> <br>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4대 3으로 신승을 거뒀습니다.<br> <br> 크라운해태 역시 우리금융캐피탈을 4대 3으로 제압하고 승점 2를 챙겼습니다.<br> <br> 에디 레펀스(벨기에)와 강지은을 수혈하며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하이원리조트는 NH농협카드에 2대 4로 일격을 당해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br> <br> 하림은 풀세트 끝에 에스와이를 눌렀습니다.<br> <br>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암기왕의 뇌 영상으로 본 기억력의 비밀 07-06 다음 '드래프트 탈락자들의 반란'…신생 브레이커스, 우승 후보 휴온스 4-0 대파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