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윤영, ‘토큰 팩토리·스테이블코인’ 미래 먹거리로 찍었다 작성일 07-0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윤영 대표 취임 100일 맞이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가져 <br>박 대표 “KT의 본질은 ‘연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bZjUJ6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2ee10d1ccd39fbcce26d5173ea71f112fcb3036c353aa37d41e2775f412ab" data-idxno="236730" data-type="photo" dmcf-pid="6dK5AuiP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KT 대표이사(CEO) 사장. / 사진 = 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552777-a6ToU27/20260706092207779lzcx.jpg" data-org-width="960" dmcf-mid="4FsLuk5T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552777-a6ToU27/20260706092207779lz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KT 대표이사(CEO) 사장. / 사진 = 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fd1f52b0bad01d4c21bf942d50d84457961e8154358f18f679fddf3199b1e1" dmcf-pid="PJ91c7nQJB"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100일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신사업 모델로 '토큰 팩토리'와 '스테이블코인'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큰은 인공지능(AI)이 생성하는 단어, 코드, 이미지, 추론결과 등을 말하는 것으로, 토큰을 생산하는 AI 데이터센터(DC) 사업을 핵심 먹거리로 낙점한 것이다. 새롭게 열리는 '토큰 경제'에서 중요한 '과금'을 가장 잘 하는 것이 KT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법제화에 따라 케이뱅크 등 KT그룹사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fa0cf9a15221a70e417646fa7bce57773a3fe0fe441890ac43e97e411904ff4" dmcf-pid="Qi2tkzLxiq" dmcf-ptype="general">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이상 서울 종로구 광화문KT웨스트사옥에서 박 대표의 취임 100일을 맞아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타운홀 미팅 주제는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하는 KT'다.</p> <p contents-hash="f20c60b9457cbd8344a84ab9fb5b082828a4f4f34306716bdd00aafc793696ee" dmcf-pid="xnVFEqoMnz"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는 박 대표와 박현진 커스터머부문장 부사장 등 KT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사전 선발 작업을 거쳐 확정한 두자릿수 임직원이 참석했다. 앞서 KT 인재실은 지난달 29일까지 임직원들로부터 타운홀 미팅 참여 신청과 사전 질문을 받고, 지난 1일 참석자를 선발했다.</p> <p contents-hash="04e5649050145d1699df8e31c447bf86e04214dc679b7e32d5252913910c705e" dmcf-pid="y5IgzDtWe7"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지난 3월말 취임 직후 사내 메일을 통한 CEO 메시지를 내고,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와 국제통신센터를 비롯해 인터넷 트래픽을 모아 처리하는 KT 핵심 국사(인터넷 센터)인 구로지사를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그가 다수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식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c0c11959081886a9d1b0c3ae8547c1218e1583d69160072799695ad160c4b362" dmcf-pid="W1CaqwFYeu"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타운홀 미팅에서 AX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는 KT의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임직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d768db075d7662deb27e9b689a493011c13791abe60ad16a73372e65a14a986e" dmcf-pid="YthNBr3GeU" dmcf-ptype="general">이날 박 대표가 신사업 모델로 제시한 것은 토큰 팩토리다. 토큰은 AI가 생성하는 단어, 코드, 이미지, 추론결과 등을 말한다.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AI 데이터센터를 'AI 팩토리'로 표현하며 이 팩토리에서 토큰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일종의 '토큰을 생산하는 공장'이다.</p> <p contents-hash="5f87baa1001461650f5bbdb0d99b91393189d79852a076bf1c87cc55d0581193" dmcf-pid="GGripAXSnp" dmcf-ptype="general">AI 시대에 토큰이라는 경제 단위가 만들어지며 정액제가 아닌 종량제로 변화하고 있고, 이를 위한 '과금'이 중요해졌는데 KT가 경쟁력이 있다는 게 박 대표의 판단이다.</p> <p contents-hash="250b82962e05a50b3d061b82de3570cb3cafb7d9dba2957d228c5ee2df85df22" dmcf-pid="HHmnUcZvM0"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AI 시대에 토큰이라는 경제 기본단위가 만들어졌다.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바뀌면서 정말 중요해진 것은 과금이다. 전세계에서 과금을 가장 잘하는 곳이 우리같은 통신사다. 우리도 잘 모르는 그 많은 요금제를 우리는 다 과금하고 있지 않나. 가족결합 등 가장 난도 높은 과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토큰 팩토리에서 어떤 거대언어모델(LLM)을 선택하게 할지 등은 우리가 다 못한다. 그러나 과금체계는 우리가 경쟁력이 있다. 빨리 해야 한다. 새로운 토큰이라는 경제 단위가 형성됐고, 이로 인해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바뀌었다. 토큰팩토리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 기본적으로 AI 데이터센터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4758cb4f157a8c784c7ff07cdf34f77b4997ee5b04e2058f8674b700d05922" dmcf-pid="XXsLuk5Ti3"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스테이블코인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법제화 방향에 맞춰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점도 밝혔다.</p> <p contents-hash="ad6b99216b94ca75225d03b341e62da3bacf377dcf08d1252e87c90705408c09" dmcf-pid="ZZOo7E1ynF"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법제화가 안 됐다. 발행하고 법안 정산해서 네트워크에 흘리고 사용하게끔 하는 밸류체인에서 KT그룹이 다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발행은 케이뱅크가 할 수 있다"며 "법이 어떻게 되든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나오면 (시장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꽤 괜찮은 사업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dd35f359004f16b129b28f670fd6e41111837e3b34d6d5bdd204a63ddc5efb" dmcf-pid="55IgzDtWnt" dmcf-ptype="general">이밖에 이날 박 대표는 '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보안 등 통신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기업에게 고품질의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AI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36a22fe0bb3af88b64c7e1043ef6c5bdc56fdb59864b9df9924479aaaead822" dmcf-pid="11CaqwFYi1"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우리 회사의 출발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시설 기반이다. 아무리 민영화됐다고 해도 이것을 떨치기 어렵다. 한쪽에서는 미래의 통신을 준비하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 시장 변화, 고객가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사업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두 마리토끼를 잡아야 한다"며 "아무리 우리가 돈을 벌지만,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꼭 해야한다. 그것이 디딤돌이 돼 새로운 것을 해야한다는 게 우리 회사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0bf6d0a5c195ef8360a0a56456a3c63e76472220d2fb75d1bcfd6517c03e53f" dmcf-pid="tthNBr3GL5" dmcf-ptype="general">또 그는 "화려한 모습에 집중하다보면, 현실과 멀어진다. 우리 회사의 본질은 연결시키는 '네트워크'다. 그 네트워크는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며 "이상하게 언제부터인가 예전에는 네트워크 품질하면 KT를 따라올 수 없었는데, 잘 안 보인다. 그것 때문에 어찌 보면 고객들이 많이 불편해 한다. 고객 체감 품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0129168c062eca5d67f75d2aa0472ef2c10fee23af719bffdb929edaef0d8ae" dmcf-pid="FFljbm0HJZ" dmcf-ptype="general">이어 "투자 규모에 관한 문제가 있다. 그런 점에서 투자를 보수적으로 했던 것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LTE에 대한 투자가 꽤 오래전부터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 네트워크 조직이 최고의 네트워크를 만드느냐가 KPI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돈을 덜 쓸 수 있어가 되면 안 된다. 고객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 돈을 제대로 쓰게끔 할 것이다. 여기도 꽤 많은 돈이 들어가지만, 그 돈은 5~10년 뒤 우리를 위해 써야 하는 돈"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0253f7ff44c19fb8c8245fee575f083cd4badacffb245481aa9360ce5caa6f" dmcf-pid="33SAKspXdX" dmcf-ptype="general">또 박 대표는 KT SAT을 중심으로 하는 위성 사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상황이든 우리나라는 항상 연결돼 있어야 한다. 그 통제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며 "일론 머스크가 통제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는 항상 연결돼야 하고 그 연결에 대한 통제는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거창한 얘기같지만, 반드시 해야만 한다. 그래야 5~10년뒤 우리와 우리의 고객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래프트 탈락자들의 반란'…신생 브레이커스, 우승 후보 휴온스 4-0 대파 07-06 다음 100억년 전의 빛 ‘리틀 레드 닷’… 우주에 대한 근본 질문을 바꿨다[Science]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