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검색 노하우 집약…네이버 ‘일머리’ 갖춘 AI로 답변 넘어 실행까지 작성일 07-0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hfyPrN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bfe521d7e9464eea086afadd201779c8c16f5b55050b181d9be04e9196ffea" dmcf-pid="97l4WQmj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AI검색 테크 딥톡’ 현장에서 한승균 네이버 리더가 발표하는 모습.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hani/20260705130706962azed.jpg" data-org-width="800" dmcf-mid="b0SlRy9U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hani/20260705130706962az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AI검색 테크 딥톡’ 현장에서 한승균 네이버 리더가 발표하는 모습.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400eb3d02c66b1e835556286b7790f6eccdc0d7376d25c52139f7c46202867" dmcf-pid="2vo1A0e4Oo" dmcf-ptype="general">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에이아이(AI)탭’을 앞세워 검색을 넘어 예약·구매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비서)형 검색’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확산으로 기존 포털의 위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네이버가 27년간 쌓아온 검색 노하우와 쇼핑·플레이스 등 서비스 자산을 결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8191d004f10eca15e9f36781e085dc02c60b5d9926c04aa8c23347d1274fcd72" dmcf-pid="VTgtcpd8wL"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네이버 디투에스에프(D2SF)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한 에이아이탭에 적용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과 운영 청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에이아이탭에 ‘프로덕트 네이티브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기존 하이퍼클로바엑스 모델을 경량화한 것으로, 단순한 범용 지식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플레이스 분야 등 고품질 데이터 등을 선별해 학습시켜 서비스 답변을 최적화했다.</p> <p contents-hash="6cc728deb3a576e78d4d702f598480f6475aca50d4baa698927debb242bf3f33" dmcf-pid="fyaFkUJ6On" dmcf-ptype="general">해당 모델은 답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환각(할루시네이션)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사용자가 ‘드라마 주인공이 누구냐’는 등 핵심 단서가 생략된 질문을 할 경우, 정답과는 무관한 그럴듯한 답변을 내놓는 대신 ‘어떤 드라마를 말하냐’고 되묻는 식이다. 네이버는 이런 방식으로 기존 하이퍼클로버엑스 모델보다 할루시네이션 비율이 최대 30%포인트 감소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f186acd5b145d5df6e8c9eec27698c27d575b3ff4ecc2e406d39ab5f22cbb8" dmcf-pid="4WN3EuiPwi" dmcf-ptype="general">답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업형 소형언어모델(SLM) 구조도 구축했다. 하나의 거대언어모델이 모든 답변 생성 과정을 다 처리하는 대신, 질문 분류와 대화맥락 정리, 검색 호출 등의 단계별 작업을 소규모 모델들이 나눠 맡는 식이다. 네이버는 이 과정에서 에이아이탭이 ‘일머리’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네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했다. 하네스 엔지니어링은 소규모 모델들이 역할에 맞게 작동하고, 필요한 네이버 서비스를 불러와 답변을 구성하도록 설계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c7d6535bf00416da6b92fe5f6711a460d4521fde090ade33d6ac03e2cdde7eb3" dmcf-pid="8Yj0D7nQIJ" dmcf-ptype="general">가령, ‘서울에 풍경 좋은 카페를 추천해달라’는 요구를 받으면 △과거 사용자 선호 분석 △카페 위치·리뷰 정보 검색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판단한 뒤, 각 작업에 특화된 모델들에 일을 시키는 식이다. 네이버는 분업형 구조 방식으로 운용 비용을 줄이고 응답 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향후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 행동까지 나아가는 등 멀티모달(다중양식) 검색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3925641bf41042567d109be16542f58383a12b91f8ade7882eaa3ea4d0a4654" dmcf-pid="6GApwzLxwd" dmcf-ptype="general">한승균 네이버 에이아이 검색서비스 리더는 “지난 27년간 축적한 검색 인프라와 노하우, 블로그·카페 등 방대한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자산을 인공지능 기술로 연결해 검색부터 실행까지 이어주는 경험은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네이버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5cb1a8c3b38c73cc6701529d45a01027ba9ecfbfa177f9e117a266c9787837" dmcf-pid="PHcUrqoMIe" dmcf-ptype="general">강재구 기자 j9@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메모리 쇼크에 폰값 인상 도미노…삼성 갤폴드8 출고가에 촉각 07-05 다음 PBA 팀리그 본격 개막…‘약체’ 브레이커스, 휴온스 상대로 데뷔전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