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왔다" 디미트로프, 베레티니 꺾고 2년 연속 윔블던 16강 작성일 07-05 4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5/0000013667_001_20260705123914383.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남자단식에서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한 그리고리 디미트로프. 윔블던</em></span></div><br><br>그리고리 디미트로프(불가리아)가 2026 윔블던 남자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디미트로프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를 6-3 6-4 3-6 5-7 6-3으로 꺾고 4회전 진출을 확정했다.<br><br>디미트로프가 두 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베레티니의 반격에 승부가 최종 5세트까지 이어졌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집중력을 되찾으며 값진 승리를 완성했다.<br><br>디미트로프는 지난해 윔블던 16강에서 야닉 시너(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전하던 중 부상으로 기권하며 코트를 떠나야 했다. 당시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센터코트에서 승리를 거둔 그는 경기 후 감격을 감추지 않았다.<br><br>디미트로프는 ATP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시 돌아왔고, 모든 것을 다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그저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승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 앞에 놓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br><br>지난해 부상 이후 디미트로프는 긴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10월 말 파리 대회를 통해 투어 복귀를 시도했지만 2회전을 앞두고 다시 기권하며 복귀전도 완주하지 못했다.<br><br>이후 35세의 디미트로프는 2026년 6월 중순까지 투어 레벨에서 단 두 경기만 승리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윔블던에서 베레티니를 상대로 끈질긴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디미트로프는 16강에서 영국의 아서 페리(114위)와 맞붙는다. 페리는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지주 베리스(벨기에, 37위)를 상대로 2-6 7-5 2-6 7-6(3) 7-6(5)의 접전 끝에 4시간 39분 만에 승리하며 메이저 대회 4라운드에 처음으로 진출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PBA 팀리그 본격 개막…‘약체’ 브레이커스, 휴온스 상대로 데뷔전 07-05 다음 AI 토큰 지출 20% 감소…‘투자수익률(ROI) 시대’가 왔다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