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 잦은 범실 끝에 또다시 쓰라린 패배 작성일 07-05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5/0000013665_001_20260705094618974.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3회전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엘레나 리바키나. 게티이미지</em></span></div><br><br>올해 호주 오픈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2위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25번 시드의 엘리세 메르텐스(독일)에게 세트 스코어 0-2(6-7<4>, 1-6)로 패배하며 3회전에서 탈락했다.<br><br>첫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3-4로 뒤지던 리바키나가 쉬운 포핸드를 네트에 꽂고 더블 폴트까지 범하면서 무너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첫 세트를 내준 리바키나는 급격히 흔들렸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메르텐스에게 내리 6게임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br><br>경기 세부 기록이 리바키나의 부진을 그대로 보여준다. 리바키나의 첫 서브 성공률은 42%에 불과했으며, 더블 폴트 6개, 서브 게임 브레이크 4회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위너는 12개에 그친 반면, 언포스드 에러는 무려 31개를 쏟아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5/0000013665_002_20260705094619056.jpg" alt="" /></span></div><br><br>리바키나는 이번 윔블던에서 우승할 경우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으나, 조기 탈락으로 기회를 날려버렸다.<br><br>2022년 윔블던 챔피언인 그녀는 작년에도 3회전 탈락한 데 이어, 올해도 일찍 짐을 싸게 되었다. 리바키나는 지난 3월 개인 최고 랭킹인 2위에 오른 후, 롤랑가로스에서도 1위 도약의 기회가 있었지만 기회를 놓쳤고, 윔블던에서도 같은 아픔을 겪게 되었다.<br><br>반면 승리한 메르텐스는 자신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잔디 코트에서 톱 10 선수를 꺾는 기쁨을 누렸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여자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한민국 오스트리아에 패해 16위로 대회 마감 07-05 다음 "AI 수요 잡자"…TSMC, 내년 설비투자 '780억 달러' 전망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