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홍역 치른 통신사, 차세대 양자암호로 예방주사 작성일 07-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양자컴퓨터 발맞춰 양자암호 개발에 속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2Uok5TRm"> <div contents-hash="6661b3d4d1f0aa16ad9e2a653251bc920298ca377538f9bd65ec6dc82a8f077e" dmcf-pid="2LVugE1yRr" dmcf-ptype="general"> 이동통신 3사가 2030년 6세대(6G) 이동통신 상용화에 앞서 나란히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비통신 분야인 양자 기술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성능이 급격하게 향상되면서 기존 암호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나란히 해킹 여파로 홍역을 치른 통신사들은 차세대 양자암호 개발을 통해 지난해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474fcfe058aed340bff6d79b31cafa03447bc3c4885d191511aef222a5927c" data-idxno="446749" data-type="photo" dmcf-pid="VYDoH3Rf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월 9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4/552810-SDi8XcZ/20260704070006864kmmq.jpg" data-org-width="600" dmcf-mid="K2sj1uiP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4/552810-SDi8XcZ/20260704070006864km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월 9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24573e3ecef02c430bb8b64a5f67d077e6d709c801711d09ae1f4233e47b47" dmcf-pid="fGwgX0e4dD" dmcf-ptype="general">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가 상용화를 위해 매진 중인 양자암호는 최근 AI와 양자컴퓨터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협에 대응할 핵심 기술로 꼽힌다.</p> <p contents-hash="f7152a7fb17eaae73ec764403b391a4161bdde7f9c92a1e457206b0ec03d7d34" dmcf-pid="4HraZpd8nE" dmcf-ptype="general">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PQC)와 양자 키 분배(Quantum Key Distribution·QKD) 등이 양자암호의 핵심 기술이다. PQC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더라도 해독하기 어렵도록 설계된 차세대 암호 방식이며, QKD는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한 방식으로 데이터 보호에 필요한 암호키를 안전하게 주고받도록 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a4a3fbb557ae6208ac91fe12e64d346c52c20667b87ec9abead5502a404a65fa" dmcf-pid="8XmN5UJ6Jk" dmcf-ptype="general">향후 6G 시대는 단순히 속도를 높이는 경쟁을 넘어 AI를 통해 네트워크 효율을 높이고 보안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AI와 만물이 연결되는 6G 초연결·초지능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자암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7e3c488281a4bedecbfa881a021cd0ddf6c05416a55431c34d417f77c594acf" dmcf-pid="6Zsj1uiPec"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10Gbps급 고성능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10×10mm² 크기의 초소형 칩에 구현했으며, 송신부·수신부 및 QRNG 광학계를 포함한 일체형 QKD 칩을 개발하고 있다. PIC 기반 양자암호 기술은 소형화와 저가화,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급 확산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7cd8392ec1af54b2235ef3153d79fe7a98880ea1686a3eeadc6c0e9bba072ba6" dmcf-pid="P5OAt7nQMA" dmcf-ptype="general">KT는 지난해 독자 구현한 300kbps 수준의 유선 QKD 기술을 이용해 더 많은 양의 암호키를 빠르게 생성·전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양자 생태계 조성과 사업화 확산을 위한 관련 기술 이전도 병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daed52f8e24d0dc97d15f7d9c6771d9b18d9a94c594f48decb4586dca3fd54" dmcf-pid="Q1IcFzLxnj"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PQC 등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6G 상용화 시점의 기술 확보를 넘어 미래 통신 환경의 구조를 좌우할 핵심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표준화 논의까지 함께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며 6G 시대를 대비한 기술 검증과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52d2b8e994e29688b9c7fbda349a877b2d559320d14cf51172473bd5e90afd9" dmcf-pid="xtCk3qoMLN" dmcf-ptype="general">정부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해 미국을 방문해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양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은 유럽연합(EU)의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하며 양자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e4bbcc34ffff300ee174cea25e768a6e74af52ec3751b02cd7e0ad635077160" dmcf-pid="yof7aDtWia"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7월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6' 개막식 축사에서 "AI 다음은 퀀텀(양자)인 것 같다"며 "퀀텀이 앞으로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19124423b5b09dca4f2f41616ebcd409f59eb38051bef8188b42501a06ef8f0" dmcf-pid="Wg4zNwFYMg"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양자 분야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만큼 기업들도 적극 동참하려는 분위기"라며 "보안 강화 측면에서도 양자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5817e6ab37c522cff7cd3e4774385253c8cba01e2a5f2969937bcfce840c4d" dmcf-pid="Ya8qjr3Gio"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윔블던 통산 105승…페더러와 동률 이루며 16강 진출 07-04 다음 [산업 하프타임] ② “500달러 이하 PC는 소멸”…멤플레이션이 촉발한 PC '가격인상·양극화'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