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바꿔입은 강동궁·강지은…PBA 팀리그 판세 뒤흔드나 작성일 07-03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K렌터카 해체로 다른 팀 소속으로 맞대결<br>강지은과 레펀스 영입한 하이원리조트, 우승후보 부상<br>휴온스 강동궁은 1라운드 결장하는 리더 최성원 역할 대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7/03/0003107867_001_20260703200209023.jpg" alt="" /><em class="img_desc">휴온스 강동궁이 3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2026-27시즌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PBA</em></span>[프레스센터 = 김평호 기자] 7번째 시즌에 돌입하는 프로당구 PBA 팀리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구단이 해체돼 뿔뿔이 흩어진 SK렌터카 선수들의 활약상이 판도에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br><br>PBA는 3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6-27시즌 팀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br><br>미디어데이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팀은 하이원리조트였다.<br><br>하이원리조트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알찬 전력 보강으로 많은 팀들의 견제를 받았다.<br><br>‘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는 “우승 예상 팀은 하이원이다. 보강이 너무 잘됐다”면서 “각 선수들마다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어 열심히 상대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팀의 리더 이충복은 “이번에 강지은, 에디 레펀스(벨기에) 선수가 합류했는데 많은 팀들이 강하다 얘기한다”면서 “작년에 아쉬움이 너무 많았는데 기대하는 만큼 즐겁게 즐기면서 라운드 우승을 꼭 해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강지은은 지난 5월 열린 2026-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하이원리조트의 지명을 받았다.<br><br>지난 시즌을 끝으로 원 소속팀 SK렌터카가 후원을 종료함에 따라 팀리그 드래프트 시장으로 나온 강지은은 리더였던 강동궁, 외국인 선수 레펀스 등을 제치고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얻었다.<br><br>강지은은 지난 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서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br><br>팀리그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에 이어 가장 많은 세트 승리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7/03/0003107867_002_20260703200209047.jpg" alt="" /><em class="img_desc">하이원리조트 주장 이충복이 3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2026-27시즌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PBA</em></span>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하이원리조트는 드래프트에 앞서 무려 5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가장 먼저 강지은의 이름을 호명하며 여자 선수 전력을 보강했다.<br><br>특히 강지은은 승부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여자 단식 6세트에 나설 예정이다.<br><br>이충복은 “개인적으로는 강지은이 6세트를 책임 져주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득점이 되든 안 되든 멘탈적으로 강인함이 있는 거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강지은은 지난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강동궁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br><br>강동궁은 2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휴온스의 선택을 받았다.<br><br>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을 냈던 휴온스 역시 2024-25시즌 남자부 MVP에 빛나는 강동궁이 가세함으로 전력을 대폭 끌어올렸다.<br><br>강동궁은 개인적 사정으로 1라운드에 결장하는 리더 최성원의 역할을 대신 할 예정이다.<br><br>강동궁은 “항상 미디어데이를 하면 앞줄에 있었는데 뒷줄에 앉으니 기분이 묘하다”면서 “항상 잘하던 팀에 있었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플레이오프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니케] 수영복 신데렐라 "전격 보스 저격할 철갑 파티의 구세주" 07-03 다음 임종훈-신유빈, 미국 스매시 결승행… 中 왕추친-쑨잉샤와 우승 격돌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