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봉쇄 27일째, 선관위에 법적 책임 물을 것" 작성일 07-02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조특위 현장 조사 후 투표함 반출 무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2/0009038308_001_20260702201812097.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를 앞두고 개표소 봉쇄 시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7.2 ⓒ 뉴스1 구윤성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체육회가 27일째 이어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사태에 대해 체육 행정 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br><br>체육회는 2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현장 조사 이후에도 핸드볼경기장 내 개표함 반출이 무산돼 회원종목단체의 업무 정상화가 미뤄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br><br>지난달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부정 투표'를 주장하는 시위대는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을 점거했다.<br><br>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해 있는 회원종목단체는 수중핀수영, 우슈, 펜싱, 산악, 당구, 댄스스포츠, 세팍타크로, 핸드볼, 수상스키 등 총 9개다. 이들 단체는 제때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하고 각종 대회 참가 준비에 차질을 빚는 중이다.<br><br>국조특위는 이날 핸드볼경기장 내부 진입에 성공해 현장 조사를 마쳤지만, 투표함 반출이 무산됐고 개표소도 다시 봉쇄됐다.<br><br>체육회는 "국정조사의 목적과 진실 규명의 필요성을 존중한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지는 출입 제한으로 회원종목단체들은 국가대표 선수 지원, 국제대회 준비, 국내대회 운영 등 필수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피해는 결국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한 체육인들에게 돌아간다"고 했다.<br><br>이어 "회원종목단체가 겪고 있는 장기적인 업무 차질과 피해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다.<br><br>아울러 이번 사태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법적 책임 여부와 회원종목단체의 피해보상 가능성에 대한 법률 검토에 착수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로 끝?…어른들은 책임 안 지나 07-02 다음 칼린스카야, 끈질겨졌다...타이브레이크 접전 끝 윔블던 3라운드 진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