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3위도 꺾었는데…'韓 세계랭킹 1위' 전혁진, AG 남자단식 엔트리서 제외→대체 왜? 작성일 07-02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02/0002029228_001_2026070218581022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파견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단 20명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 남자단식 선수들 중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이 가장 높은 전혁진(제주도청·세계 39위)이 남자단식 출전 멤버에서 제외돼 눈길을 끈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지난 1일 남·여 각 10명씩 선수 20명으로 구성된 2026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단을 확정한 뒤 이를 공개했다. <br><br>이번 아시안게임에선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그리고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까지 총 7개 종목이 치러진다. 한국은 종목별로 2명 혹은 2팀으로 제한된 엔트리를 확정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02/0002029228_002_20260702185810269.jpg" alt="" /></span><br><br>이때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단식 출전 명단에 전혁진을 빼고 유태빈(김천시청·세계 76위), 최지훈(삼성샘명·세계 82위)의 이름을 올리기로 결정했다.<br><br>1995년생 남자 대표팀 맏형 전혁진은 현재 한국 남자단식 최강자이다. 지난 5월엔 BWF 월드투어 태국 오픈(슈퍼 500) 32강전에서 2026 전영 오픈(슈퍼 1000) 준결승 진출자인 빅터 라이(캐나다·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br><br>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전혁진은 지난 1월 인도 오픈(슈퍼 750)에 출전한 후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전까지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이후 태국 오픈에서 준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호주 오픈(이상 슈퍼 500)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최종 엔트리 확정 직전에 치른 마카오 오픈(슈퍼 300)에선 첫 판에서 패했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도 "대표팀에서 판단하기에 전혁진 선수의 최근 부상에 따른 경기력 부진 및 잦은 부상에 따른 체력 및 컨디션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 개인전에서는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02/0002029228_003_20260702185810310.jpg" alt="" /></span><br><br>그러나 전혁진과 유태빈, 최지훈의 세계랭킹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단식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한 건 석연치 않은 것도 부정할 수 없다.<br><br>아울러 유태빈은 최근 세 차례 연달아 출전한 슈퍼 300대회에서 16강을 넘지 못했고, 최지훈은 지난 5월 초 마무리된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토마스컵 이후 국제대회 출전 기록이 없는 상황이다.<br><br>한편, 전혁진은 개인전에 출전하는 대신 단체전에 집중하면서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그는 19살에 출전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한국의 금메달에 기여했고, 2022 항저우 대회 때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에 패하며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30년까지 100큐비트 양자프로세서 실증" 07-02 다음 국조특위 현장 조사 후에도 봉쇄…대한체육회 "깊은 유감, 법적 대응 고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