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깊은 유감 "국조위원 개표소 27일만의 첫 진입, 그러나 체육단체 업무 정상화는 또다시 미뤄졌다" 작성일 07-02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78400008251_20260702183913184.jpg" alt="" /><em class="img_desc">'개표소 봉쇄 시위', 진입 막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78400008253_20260702183913194.jpg" alt="" /><em class="img_desc">봉쇄시위 27일 만에 열린 잠실개표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2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 이후에도 개표함 반출이 이뤄지지 않아 체육단체 업무 정상화가 또다시 미뤄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br><br>체육단체들의 사무실이 입주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2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경찰 1000여명의 공권력이 집중 동원돼 엄호하는 가운데 국회 국조위원들이 시위대를 뚫고 핸드볼경기장 내에 진입했다. 경찰은 이동로 확보 등 안전조치에 불응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협박하는 행위는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 메시지를 전한 뒤 출입구 주변 시위 참가자들을 한 명씩 강제 이동 조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78400008255_20260702183913202.jpg" alt="" /><em class="img_desc">경찰, 올림픽공원 시위대 강제 해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78400008254_20260702183913217.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공원 개표소에 쌓여 있는 투표용지 보관상자<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수차례 체육단체들과의 진입 시도 당시 경찰의 미온적 대응과는 온도 차가 컸다. 하지만 국조위원들의 현장 조사 후 다시 출입구가 봉쇄됐다. 개표함 반출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체육단체들이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은 또다시 막혔다. 한 달째 사무실에 복귀하지 못하는 파행 속에 정상적인 업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02/2026070201000178400008252_20260702183913224.jpg" alt="" /><em class="img_desc">'개표소 봉쇄 시위', 진입 막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br><b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대한체육회는 "국정조사의 목적과 진실 규명의 필요성을 존중한다"면서도 "그러나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출입 제한으로 회원종목단체들은 국가대표 선수 지원, 국제대회 준비, 국내대회 운영 등 필수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피해는 결국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한 체육인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체육이 더 이상 이러한 상황으로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증거 보전의 필요성과 함께 회원종목단체가 겪고 있는 장기적인 업무 차질과 피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실 규명은 법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진행하되, 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회원종목단체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결단을 조속히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법적 책임 여부와 회원종목단체의 피해보상 가능성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은지, 남녀 통틀어 상반기 바둑 다승 1위...신진서·신민준·윤준상 승률 공동 선두 07-02 다음 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봉쇄 장기화에 재차 유감 표명 "체육계 피해 막아야, 법적 대응 검토"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