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마다 우주 찍어 ‘파노라마’로 기록…남반구 전천탐사 프로젝트 ‘닻 올려’ 작성일 07-0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천문연, 10년간 천체 밝기와 위치 변화 실시간 포착<br>초신성부터 암흑물질까지 우주기원 밝힐 단서 확보 기대<br>천문연, 국내 유일 참여기관...국내 연구자에 데이터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pK4pd8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d18b0648296d18e4e0a8a206656a45870c7bc34a3d213686db0f34ce092fb" dmcf-pid="6tU98UJ6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대 남반구 전천 탐사 관측사업(LSST) 을 통해 관측한 늑대자리(남반구 별자리) 주위의 영상. NOIRLab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dt/20260702133632553hbxl.jpg" data-org-width="640" dmcf-mid="ZqsSmLTs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dt/20260702133632553hb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대 남반구 전천 탐사 관측사업(LSST) 을 통해 관측한 늑대자리(남반구 별자리) 주위의 영상. NOIRLab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758b44cf417c96f7361a8f712b450f7ee3d9863c5d69adb6ed25050e51d164" dmcf-pid="PFu26uiPht" dmcf-ptype="general"><br> 남반구 밤하늘 전체를 10년 동안 40초 간격으로 반복 관측해 초고해상도의 파노라마 영화처럼 기록하는 글로벌 천문 프로젝트가 닻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c487d22e4b76b8d13757ad805624c3b2ad297adeaa6a1ed05c9678995f7fd53" dmcf-pid="Q37VP7nQl1" dmcf-ptype="general">방대한 천문관측 자료는 연구자뿐 아니라 시민과학 분야에도 새로운 천체 발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78432c69f98dd9266f45e22c1e19eb3d910d2b9668618267801908273a70b037" dmcf-pid="x0zfQzLxT5" dmcf-ptype="general">한국천문연구원은 2일 세계 최대 남반구 전천 탐사 관측 사업인 ‘차세대 시공간 탐사 관측’(LSST)이 앞으로 10년간 시작됐다고 베라 C. 루빈천문대 발표를 인용해 밝혔다.</p> <p contents-hash="50a732fc6b15e2796e8624f1ea4e2e0ce2e021e0dbfbbf5b6ad03452df058624" dmcf-pid="yNECTE1yWZ" dmcf-ptype="general">LSST는 칠레 중부 해발 2647m에 위치한 쎄로 파촌에 있는 구경 8.4m 탐사 전용 ‘시모니 서베이 망원경’을 이용해 남반구 전체 밤하늘을 관측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국과 칠레, 우리나라를 포함한 30여 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8c38872276321b18a9a27a5be0353622ecfed03f8398b1d5db29e6bed9bfc74" dmcf-pid="WjDhyDtWyX" dmcf-ptype="general">LSST 탐사 관측 시작은 루빈천문대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40e73bb7316e0da7f8f5c94f1f93a0bc363eb5d2251cec7a3af30fbeed7f0833" dmcf-pid="YAwlWwFYWH" dmcf-ptype="general">하반기부터 향후 10년간 3∼4일마다 한 번씩 남반구 밤하늘 전체를 관측하고, 시간에 따른 우주 변화를 마치 한 편의 파노라마 영화처럼 ‘우주 타임랩스’로 기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275cfcde5b7fb6e57995e15b7b2f7ab23e39003ccacc96cde8b685ab32da901" dmcf-pid="GcrSYr3GSG" dmcf-ptype="general">LSST는 약 40초마다 새로운 관측 영상을 생성해 천체 밝기와 위치 변화를 실시간 포착한다. 매일 밤 약 10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관측자료를 수집하고, 약 700만 건의 변광·변위 경보를 생성한다.</p> <p contents-hash="fa8d164ba90112a3c4c59642081e5f0f46201bbc5b47db6471c6d6262a8c208c" dmcf-pid="HkmvGm0HCY" dmcf-ptype="general">관측 자료는 실시간으로 처리돼 데이터센터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에게 제공된다.</p> <p contents-hash="165c397f483dba7fea95c9e9fc5aad01f4d57a68c68a45bf12ba782f0b9673c4" dmcf-pid="XEsTHspXhW" dmcf-ptype="general">연구자들은 초신성 같은 밝기 변화가 큰 천체부터 초기 은하,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우주 기원을 밝힐 핵심 관측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b4fa16509173fa2177ede30e3ca444ef3a49a21457a9dc75ceb91525301ed0f" dmcf-pid="ZOSXFSB3yy" dmcf-ptype="general">또 뛰어난 집광력과 공간분해능을 활용해 질량이 작은 태양계 천체를 발견하고, 시계열 관측을 통해 천체 궤도 계산에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db9669ec11a1f31c8c1b30ea2fca17fe59fa64c9bcf910b4c03b5f4d5436fc4" dmcf-pid="5IvZ3vb0CT" dmcf-ptype="general">10년간의 탐사가 끝나면 수십 억 개 천체에 대한 수조 건의 측정 자료가 축적될 것이라고 천문연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650a416ea493f3c593456ade74ca227490d66c180679393e2d523d6ef86813" dmcf-pid="1CT50TKpvv" dmcf-ptype="general">천문연은 루빈천문대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참여해 LSST 자료 접근권을 확보한 유일한 기관으로, 관측 전문인력 제공과 국내 연구자를 위한 자료 활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d4bc6afe6ed9e306e037d9fc9428f2e000444d813fcccaa791a4c795fd460dd" dmcf-pid="thy1py9UyS" dmcf-ptype="general">다리오 길 미국 에너지부 과학국장은 “LSST는 우주의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해 태양계부터 우주의 거대구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e5beb53714b57e3f965b95b0f8b26fee6d97b539ba5b3fed2ea7c8ada48c5b" dmcf-pid="FlWtUW2uvl" dmcf-ptype="general">한국측 연구책임자인 신윤경 천문연 책임연구원은 “천문연은 국내 유일의 LSST 자료접근기관으로서 연구자들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천문학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d6c0baa1aee3d7945b8088e5bfe534e0467a310bf14bba747492bf30af0730" dmcf-pid="3SYFuYV7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SST가 관측한 영역을 표시한 그림(배경은 밤하늘 전체를 보여주는 초광곽 영상). NOIRLab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dt/20260702133633881wwdn.jpg" data-org-width="640" dmcf-mid="5oz27Gfz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dt/20260702133633881ww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SST가 관측한 영역을 표시한 그림(배경은 밤하늘 전체를 보여주는 초광곽 영상). NOIRLab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015f38ebd6a12a54a4b6e0b184ad2ceb7014808765bd01e8246e88e38ca2ad" dmcf-pid="0vG37GfzWC"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생이 던졌고, 형은 넘겼다…KBO 최초 '형제 홈런' 07-02 다음 KT, 국산 양자암호 장비로 보안 주권 강화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