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양자암호기술, 무선 QKD 4.8km 실증·확장 추진 작성일 07-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sxWUJ6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3673c70e2b9c0584d46a23bd5f41187dff045f163b041e94a1b58a1259bc47" dmcf-pid="b7OMYuiP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2/552796-pzfp7fF/20260702090015143lrot.jpg" data-org-width="640" dmcf-mid="qsR3NC71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552796-pzfp7fF/20260702090015143lr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2d1e0ab2a9b6e4964bf7b9c60fd39ba946c3dc41473dcfa0c5752232efa1af" dmcf-pid="KzIRG7nQhm"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KT가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사업과 서비스로 현실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8f5c24a8600668dfc9007568baa45de0c5f66d0d83e69a61b06cf9061c6d9c" dmcf-pid="9qCeHzLxCr" dmcf-ptype="general">KT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단 대상 양자암호통신 스터디를 열고 자체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방향성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43aaeb86fb99dbaf0d412ce76c2d1fdcd05c16835136584ca66d1324a1659019" dmcf-pid="25A2IZ6bCw" dmcf-ptype="general">양자암호통신의 핵심은 암호키 전달 방식의 혁신이다. 신정환 KT 네트워크부문 양자테크 연구팀장은 "현재 암호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키"라며 "키만 안전하면 나머지는 다 공개돼도 괜찮다. 비밀번호만 안전하면 나밖에 못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43574752f8cb2fc82a72f6411550303adf4d1ab9791e3e6a731dedc8ee562a9" dmcf-pid="V1cVC5PKTD" dmcf-ptype="general">KT는 QKD(양자 키 분배)와 PQC(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퀀텀 세이프 네트워크(Quantum-Safe Network)' 구조를 설계했다. 네트워크 전송 구간에는 QKD를 적용해 암호키 전달을 보호하고, 접속 및 서비스 구간에는 PQC를 적용해 암호 알고리즘 자체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49045ec9edb76906462e19a4c8aafb32e8953983e392b3c7a34d900ae962edc4" dmcf-pid="ftkfh1Q9vE" dmcf-ptype="general">드론·CCTV·자율주행차·원격진료·AI 의료데이터 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양자암호통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왔으며, 2023년 공군 작전차량 양자암호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올해는 국방 주요 시스템에 PQC 기반 보안 체계를 적용하는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027bac713949fa5d84ff76749a92e8e618e2ab6718b83e980380faf0dabf2f8e" dmcf-pid="4FE4ltx2lk" dmcf-ptype="general">기존 공개키 암호 방식은 양자컴퓨터가 발전하면 빠르게 뚫릴 수 있다. 신 팀장은 "소인수 분해를 기존 컴퓨터로는 수천만 년 걸리는데, 양자컴퓨터가 있으면 1초 만에 풀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e69e0e8c160d5e3cd1f38f4f2aeee97a72f5029015291cfb7a271db38186ce" dmcf-pid="83D8SFMVlc" dmcf-ptype="general">지금 준비해야 하는 이유도 명확하다. 신 팀장은 "해커들이 지금 데이터를 탈취해 두고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 천천히 풀겠다는 전략을 쓰고 있다"며 "양자컴퓨터가 아직 없다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질적 위협 시점에 대해서는 "5년에서 6년 이내에 중요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비용과 무관하게 공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p> <p contents-hash="a48cd80637e61fa28a90b89c50ebe9af01609a3434a4f0764e28a8dce6c630f7" dmcf-pid="60w6v3RfTA" dmcf-ptype="general">무선 QKD 분야에서는 4.8km 실증을 완료했으며, 10km 수준의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신 팀장은 "멈춰 있는 건 아니고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8508f18557b502a82e532e5215385439e8cc5dc290935a8c52dc96a43770fb" dmcf-pid="PprPT0e4Sj" dmcf-ptype="general">사업 방향에서는 국방·공공에서 금융·민간으로의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민균 KT 전용회선서비스팀장은 "금융 쪽에서 데이터센터 간 구간의 양자 암호화에 대해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며 "케이스별로 컨설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공표 시점은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b4cb8464f628ad04846267375918545f177efca62520d038458202fd6e02b65" dmcf-pid="QUmQypd8lN" dmcf-ptype="general">KT는 핵심 특허 2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8개 기업에 12건의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QKD·QENC 등 주요 장비에 대한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를 확보한 국내 유일 통신사다. 조 팀장은 "현재는 수익성이 바로 나오는 상황이 아니지만, 정부의 양자 산업 육성 기조에 보조를 맞추면서 KT가 국민 기업으로서 국가와 양자 산업을 함께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인공지능 전환(AX) 이어 양자전환 돕겠다”···금융 부문 협력 논의 중 07-02 다음 [현장] 양자컴 시대 “10년 뒤 풀릴 데이터?”… KT의 보안 해법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