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신네르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 진출 작성일 07-02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02/0001369037_001_2026070208111035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조코비치</strong></span></div> <br>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 남자 단식 3회전에 오르며 통산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87위·그리스)에게 1시간 38분 만에 3-0(6-3 6-4 6-2)으로 완승했습니다.<br> <br> 1회전에서 우이빙(102위·중국)에게 고전한 것과 다르게 조코비치는 치치파스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br> <br> 위너를 33개(치치파스 25개) 꽂으면서도 언포스드에러는 7개(치치파스 24개)에 그쳤습니다.<br> <br> 2세트 게임 점수 4-4에서 상대 실수를 유도해 역전 브레이크 포인트를 따낸 뒤 이어진 열 게임 중 여덟 게임을 가져와 여유롭게 승리했습니다.<br> <br> 치치파스 상대 12연승을 기록한 조코비치는 3라운드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25위·프랑스)를 상대합니다.<br> <br> 둘은 이번이 첫 대결입니다.<br> <br>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 통산 104승째를 올려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남자 단식 최다승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105승 타이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br> <br> 39세의 조코비치는 8번째 윔블던 단식 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25회 우승이라는 불후의 기록에 도전합니다.<br> <br> 조코비치는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는 3라운드 19세 주앙 폰세카(27위·브라질)에게 두 세트 리드를 날리며 탈락했습니다.<br> <br> 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 역시 3회전에 진출했으나 내용은 불안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02/0001369037_002_20260702081110529.jpg" alt="" /><em class="img_desc">신네르</em></span><br> 신네르는 2회전에서 누누 보르헤스(48위·포르투갈)와 2시간 32분 승부 끝에 3-0(7-6<7-4> 7-6<7-2> 6-4)으로 이겼습니다.<br> <br> 1회전에서 두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한 신네르는 이번에도 1,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연출했습니다.<br> <br> 신네르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리듬을 찾아야 하는 순간들이 있었다"고 돌아봤습니다.<br> <br> 신네르의 3라운드 상대는 젠슨 브룩스비(81위·미국)입니다.<br> <br> 여자 단식에서는 2024년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8위·체코)가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미라 안드레예바(5위·러시아)에게 2-1(4-6 7-5 6-4)로 이겼습니다.<br> <br> 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 2024년 윔블던 우승자입니다.<br> <br> 이후 허리, 무릎 부상 등으로 랭킹이 38위까지 내려갔으나 직전 메이저 대회 우승자를 물리치며 부활을 예고했습니다.<br> <br> 막판 크레이치코바가 매치포인트를 올릴 기회를 6차례나 저지하고도 끝내 패한 안드레예바는 코트를 떠나며 라켓을 내던지는 등 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br> <br> 3세트 초반에는 안드레예바의 구슬 팔찌가 끊어져 두 볼키드와 심판까지 가세해 구슬을 주으러 다니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br> <br> 이밖에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코코 고프(7위·미국),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 등 강자들이 3회전으로 순항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휘는 반도체 회로 더 정밀하게"…UNIST·연세대, '분자 접착제' 개발[과학을읽다] 07-02 다음 [벼랑 끝 렛츠런파크②] 과천경마장 이전… “정부, 충분한 검토와 책임 있는 대책 없이 속도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