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윔블던 2회전서 탈락…세계 25위 토미 폴에 0-3 완패 작성일 07-02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7/02/0000040699_001_20260702054016127.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의 2회전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말년 병장' 권순우(200위·국군체육부대)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br><br>권순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토미 폴(25위·미국)에게 2시간 11분 만에 0-3(3-6, 6-7<4-7>, 2-6)으로 졌다. <br><br>예선 3경기를 모두 이기고 본선에 오른 권순우는 1회전에서 마르틴 란달루세(60위·스페인)를 3-0으로 꺾고 2021년 이후 5년 만에 윔블던 본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br><br>하지만 2회전에서 폴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br><br>권순우는 한때 세계랭킹 52위까지 올랐다. 2021년 아스타나오픈과 2023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정상에 선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선수다. <br><br>이후 부상과 군 복무가 겹치며 투어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올해 초에는 세계랭킹이 300위권 밖까지 떨어졌다. <br><br>그러나 4월 광주오픈 챌린저와 중국 우시 오픈 챌린저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고, 윔블던 예선을 통과해 2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왔다. <br><br>이날 권순우는 1세트에서 첫 서브 성공률 70%를 기록했지만, 에이스 9개와 위너 13개를 앞세운 폴에게 서브 게임을 한 차례 빼앗기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br><br>2세트에서는 한 차례씩 브레이크를 주고받으며 맞섰지만, 타이브레이크에서 4-7로 밀려 세트를 내줬다. <br><br>권순우는 3세트에서도 폴의 강한 서브와 공격에 밀렸고, 폴은 두 차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다. <br><br>이날 패배로 권순우는 폴과 상대 전적에서도 3전 전패가 됐다.<br> 관련자료 이전 [IS 시선] 숨쉬듯 무례한 시대...프로 선수에게 좋은 인성이 갖는 힘 07-02 다음 'HBM4' 시장 커지고 가격 오른다…삼성·SK·마이크론 '점유율 전쟁'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